안녕하세요 이번에 미국 CS 석사 준비하는 학부생입니다
석사로 가려하는 이유는 학부연구생 활동을 하면서 수학적 기초와 전문 기술을 더 배우고 습득하고 싶은 생각이 들어 유학을 결심하게 되었는데요
석사 이후에 진로는고민 중이지만 현재는 석사 후 취직 8 : 박사 진학 2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마 석사생활을 하면서 최종 판단을 내리지 않을까 싶어요
학부는 서울 중위권 학부라 좋지는 못하고요 전공은 전자공학과입니다
현재까지 저의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전체 GPA : 3.9/4.5 (3.68/4.0)
Upper : 4.17/4.5 (3.9/4.0)
TOEFL : 114 (R30 / L30 / S28 / W26)
GRE : V157 / Q169 / W3.0
학부연구생 : 1년 8개월
국제학회 : 1저자 1편 (낮은티어)
국내학회 : 1저자 1편 (우수논문상), 2저자 1편
기타사항 : 한국/미국 이중국적자
현재 SOP에 공을 들이고 있는 상태이며 학부연구생 당시 지도교수님께서 추천서를 최대 10개 써주시겠다고하셔서 지원하려는 학교를 추리고 있는데요
하필이면 요즘 제일 인기 많은 ML/CV/AI 분야로 지원하려합니다.......
선배님들께서 보시기에는 이정도 수준이면 어떻게 보이시나요? 개인적으로는 5-40위권 학교들로 10개 채우려하는데 제가 너무 꿈이 높은걸까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학교를 추릴때 어떤 것을 기준으로 삼아야할까요?
박사면 아무래도 랩실을 보면 되겠지만 석사 준비생이라 랭킹 외에 학교 커리큘럼이 나와 맞는가, 내가 관심있는 주제를 다루는 교수님이 얼마나 계신가 정도만 보는데 10개 학교를 추리기가 너무 힘드네요..
질문드린것 외에도 이것저것 해주실 말씀 있으시면 쓴소리라도 달게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