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에서 박사 등록금/생활비 조달해주는 펀딩 측에서 높은 순위에 있는 학교에 합격하면, 면접을 봐서 붙여주겠다.
그 학교를 합격해야만 돈을 조달해주는 방식이었는데. 올해 그 학교에 떨어지고 말았어요.
지원 당시 그래도 아직 펀딩에 공식적으로 합격을 하지 않아서, application 부분에 funding 쓰는 칸에 해당사항 없음이라고 체크했는데요.
(국대급을 대표하는 펀딩이라 주변 사람들 및 교수님들께서 모두 어드미션 받는 데 +알파의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조언하셨습니다)
즉, 질문을 정리하자면
지원서를 다시 넣되, application 부분에 이 국대급 funding에 합격했다고 원서 접수를 하고 (공식적으론 아직 funding에 합격하지 못 한 상태임)
내년 입학 전, 혹은 비자 발급받기 전에 funding에 공식적으로 합격해도 큰 문제가 없을까요?
결론적으로 선 어드미션 후 펀딩합격 해도 괜찮을런지요? (펀딩합격은 100퍼센트 보장합니다. 펀딩 측에서 보장을 해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