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득점 멘토 ponyo 입니다.
석사 유학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께 몇가지 도움이 될 수도 있는 말씀을 남기고자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한국에서 석사를 하고 미국에 풀펀딩 박사유학을 가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 석사 유학을 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어요.
한국에서 대학원을 들어가기 전에 미리 연구실 생활을 하면서, 과연 제가 2년동안 석사를 하면서 미국에서 풀펀딩 박사자리를 받을 만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을까? 그럴만한 능력을 배양할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주변의 훌륭한 선배님들께서 풀펀딩 자리를 얻는 걸 어려워 하는 걸 보면서
저 또한 자신이 없었습니다.
물론 다른 학생들이라면 그게 가능했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제 능력이 한없이 부족한 게 보였고,
제가 뛰어난 외국인 학생들과 경쟁했을 때, 더 잘난 부분이 있다고 생각되지 않아 석사유학을 택했습니다.
물론 석사 유학이 자비로 가는 경우 상당히 금전적으로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요.
하지만 제가 지원해본 결과, 석사도 학금을 주는 학교들이 꽤 있었고, 외부장학재단을 통해 도움을 받아 가는 경우도 몇 분 보았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석사 유학도 도전은 할만 하다입니다!!
혹시나 석사유학을 주저하시는 분들이 있을까, 몇 글자 남겨보았습니다.
모두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