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에서 중경외시 학부를 나오고 석사는 일단 한국에서 하고 추후에 미국쪽 박사를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학부생시절에 cpa 공부를 해서 회계 세법 경제학 등에 흥미를 갖게 되었고(상법 , 다른 경영학 과목들은 좀..)
좀 더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에 일단 석사과정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일단 회계학 경제학 둘 다 적성에 맞고 흥미를 느끼기에 무엇을 공부해도 열심히, 그리고 잘 적응 할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만 추후 장래에 어떤 공부가 더 유용하게 될지는 잘 모르고 있습니다.
다행히 해커스에 저보다 훨씬 많이 아시는 분들이 많기에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질문을 올려봅니다.
요약하자면 현재 일반대학원 고대 경제학과 / 성대 회계학과를 붙은 상황입니다.
경제를 전공한다면 그래도 그동안 재무,세법 지식을 살려 '재정학' 을 세부전공으로 할 생각입니다.
회계를 전공한다면 그 중에서도 '재무회계'쪽을 주로 공부하고 싶습니다. 박사까지 할 확률은 헌재 약 30%정도입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