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배님들에게 조언좀 얻고자 눈팅만하다가 이렇게 글 씁니다.
저는 2022년 9월 입학을 목표로 유학준비중이구요, 분야는 공대 ECE(EECS) 쪽입니다.
얼마 전에 본 GRE 점수가 V150/Q169/W3.5가 나왔습니다.
GRE를 대학원에서 점점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추세고 공대라 버벌 150점도 큰 문제 없을 것 같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
155는 돼야한다는 의견도 많이 보았던 것 같은데요,
현재 이 점수에 만족하고 TOEFL, SoP, 연구등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할 것인지, 혹은 GRE에 한두달정도 더 투자해 더 높은 점수를 노려볼지 고민됩니다.
아직 GRE외에 유학관련 준비된 사항은 한개도 없구요, 연구실적도 6달정도 학부 연구생으로 있었던 것외에는 없습니다.ㅠㅠ
저의 한가지 강점이라면 비교적 높은 GPA정도입니다.
(SKP 전자과 4년간 total GPA: 4.02/4.3 , major GPA: 4.12/4.3)
유학 입시를 경험해보신 선배님들은 저와 같은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하실지에 대해 조언을 얻고싶습니다.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