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님 뇌물 안받았습니다!
증거없음. 차용증쓰고 빌린거임
그것도 노무현 전 대통령은 취임중 모르는 상태에서 권양숙 여사가 빌리셨음.
한화로 당시 환율 9억 가량.
그러나 자꾸 달러로 기사가 뜨는 이유는 9억이라고 하는거보다 더 많아보이라고.
호화주택이니 뭐 그런 집산것도 아니고 당장 계약금 없어서 박연차에게 빌려 딸에게 보낸거임.
박연차와는 거의 30년지기로 아들인 건호씨가 삼촌이라 부를 정도로 친한 사이였기에
9억을 설사 빌려준게 아니라 증여했다고 해도 의심할게 없는 사이였음.
그러나 박연차가 검찰에서 없는 사실까지 불어댄 이유는 검찰이 가족, 특히 자녀들을 두고 협박한 것으로 짐작됨.
만약에 노통이 뇌물받았다는 증거가 있었다면 소환조사후 3주동안 질질 끌 이유도 필요도 없었음.아니었더라면 애저녁에 구속시켰을것임
여기에 아직 판결조차 안난 '의혹'들을 검찰들이 그날그날 브리핑했고 조중동이 열심히 받아적으면서 흘려댐으로써 전국민에게 중계방송함..
. 애당초 도덕성 훼손과 친노세력 분열이 이 조사의 목적이었던 만큼...
파보니 아무것도 안나오니 괜히 조사후 20일동안 찜찜한 오명만 씌우고 노통에게 심리적 압박만 가한것임.
그리고 노통의 검찰소환조사 시기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표심 흔들기 작전의 일환으로도 활용한것으로 보임.
재보궐 4월 29일, 노통 소환 4월 30일. 그러나 소환 전에 엄청 언플해서 이미 선거작전으로 활용.
그러나 한나라당은 선거에서 완패.
그리고 제일 충격적인건 1조 5천억원 가량의 대통령 자유 재량의 유용비가 국가에서 지급됨에도 불구하고
단돈 9억, 중산층도 돈모으면 갖을수 있다는 9억이 없어서 친구한테 돈빌리는 대통령....
그 1조 5천억원을 태풍피해 지역에 복구비용으로 사용한 사람....
이정도면 뇌물 수수가 아니라 기부천사인데
그 천사를 천사인척한 악마로 둔갑시켜 결국 벼랑끝에서 죽음으로 내몰은자가 바로 현재 청와대주인.
이 모든게 전임자에 대한 질투, 열등감 그리고 불안감에서 기인.
자, 이 정도면 설명이 됐을까요?
백번 양보해서 어쩄든 동기와 출처에 상관없이 돈 받은 건 받은것이고 더럽고 치사해서라도.거기에 대한 댓가를 받았었으면 하는 건 소위 노빠들도 동감하는 것이었고, 가장 분노하는 것은 차떼기당과 전과14범이 민주주의 원칙을 무시하면서 검찰을 개처럼 부리면서 전정권을 보복성 차원에서 심판하려 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죽음에 까지 이르게 했다는 것.
그리고 아직까지 노통을 뇌물받은 대통령 쯤으로 폄하하는 인간들이 있다는 것.
노통 죽자마자 떡찰들은 갑자기 움찔해서 사실 '불구속'으로 결론났었다는 말을 씨부려서 욕을 더 범
그리고 수사과정 종결하고 봉인시켜버림 --> 여기에 하던짓 낱낱이 공개하라는 원성에도 불구 뭐가 구린지, 진짜 아무것도 없어서 그런건지 무시함
그러다 한참후에 노통 들어가실 감방을 안양교도소에 구속을 대비해 극비리에 준비해 왔다--->당초 알려진 검찰의 '노前 대통령 불구속 기소'방침과는... 다른 결국 이 쇼의 진짜 목적은 '노무현 범인만들기였다는 것이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