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은 왜 다른 사람이 다 들었던 "쿵" 소리를 못 들었을까요?
마을 동네 어귀에서 만난 영철 아저씨도 듣고, 부엉이바위로 올라가는 길의 노부부도 들었던 소리.
다들 아시죠. 쿵 소리 두 번 아님 세 번 들었다고. 새벽이라 소리가 커서 들었다는 거.
거리상으로 부엉이 바위에서부터 정토원까지 200미터 거리에 있었던 경호원, 논두렁에서 일하시던 영철 아저씨도 들었던 소리를 왜 못 듣고 노 대통령을 찾아 헤메고 돌아다녔을까요?
말이 안되잖아요. 경호원은 이번에도 거짓말 하는 게 들통 난 겁니다.
이글 부디 퍼 날라주세요. 간단한 사실이지만 경호원이 또 거짓말 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는 명백한 사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