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치적 성향이 다르다고 까는글로 읽는 기초적 사고/독해 능력이 부족한 인간들은
속독하지말고 3번 정독해라. 너네 수준에서 이해할 수 있는 글이 아니다.
2. 상식을 가진 인간이라면 읽을 필요 없는 글이니 skip 해도 무방하다.
일단 미국은 두괄식이니까 결론부터 씨부릴께.
너네같이 무식하고 추잡한 인간들과 같은 지구에서 한공기를 숨쉬고 있다는게
인간으로서 자존심 상하고 굴욕스럽다.
개천에서 용나기 참 어려운 현실인데다가 용이 난다 하더라도
결국 기득권에 의해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는 안타까운 현실.
해커스에서 노무현 자살과 관련한 댓글들을 읽었다.
미국까지와서 공부를 하면서 과정을 보지 못하고 눈에 비추어지는 현상만으로 상황을 해석하는
천박한 지적수준과 갓 스물넘은 대가리에 피도 안마른것들의 아.가리에서 뱉어내는
일말의 인간미도 찾아보기 힘든 거지발싸개만도 못한 씨부림들.
가장 답이 없는 경우는 무식하면 아가릴 싸닥치고라도 있지 자신의 무지를
상대방에게 고집하며 온실속의화초로 어려움을 모르고 자라난 개념없음과 모난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는 일부 조숙한 초등학교 4학년 짜리보다도 철이 덜든 덩치만 큰 정신적유아들.
그러고도 너희가 대학생이냐?
더이상 대학생에게 민주화항쟁때와 같은 역할과 정신을 기대하는 시대착오적인 발상
은 집어치우고서라도 너네들은 분명 학부 4년 내내 철학책 한권 안읽겠지.
노무현의 정치적 업적과 과오를 따지기 전에 한명의 인간으로서 그가 그토록 입에 달고다녔던
"사람 사는 세상" 에서의 "사람"의 의미가 무엇인지 과연 너희들이 죽기전에 알수있을 것 같냐?
아 미안... 너네들을 너무 과대평가했다... 알려고 시도도 안해볼텐데.... 쏘리....
같은 유학생으로서, 또 사람으로서, 그리고 너희의 형/오빠로서 너희가 부끄럽고, 안타깝고, 나아가서 측은하다.
너네보다 사회생활 조금이나마 일찍 해본사람으로서 씨덥지않은 조언을 하자면 여기 인간이 덜 된 족속들은 마음 단단히 먹고 각오해라. 사회는 너네같은 인간쓰레기들에게 관용을 베풀정도로 따뜻한 곳이 아니란걸 명심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