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좀 상관하지 말자.
백인남과 결혼하는 애는 오히려 순수한 애다. 백탄에 대한 환상가지고 그 마음 그대로 끝까지 갈거라 믿고 자기
인생 올인하는 애는 정말 순수하다는거지.
그리고 솔직히 보수적 관점에서 봐도 백인남들의 개인주의적이고 문화선진적(?) 생활습관에 반해 결혼했다는 된
장들이 한국남과의 결혼생활은 제대로 할 수 있었을까?
물론 한국된장들은 "자기가 편할때만 개인주의"요, 개인주의로 지불되는 개인의 지불책임은 남자들에게 떠넘기
는 지극히 이중적인 측면이 있음을 고려해도 답은 마찬가지다.
그런애들은 어차피 지들이 욕하는 대부분의 한국남과 결혼해도 결혼생활 제대로 하지 못할 종자들이다. 뭘
그리 미련을 가지는지 모를 일이다.
한국 남자들이 상관해야 할 건 젊은날 백탄 흑탄 황탄 가릴거없이 리버럴하게 즐길거 다즐겼던 된장이 나중에
나이쳐먹고 값떨어지고 현실 냉정한거 인식하고 조신한척 연기하며 한국남에게 빌붙는 상황인거다. 소위 결혼이
란 제도로 남은 인생을 사회위치로서나 경제적으로나 "설거지"하러 달려들때인거다.
백탄에 대한 환상이 깨진 냉정한 된장은 무섭다. 미국 교포사회에서도 어느정도 인지된 사실아닌가.
어쨌건 이런 상황은 좀 남자들이 자기방어 차원에서 생각하고 고려해볼수도 있는 문제라고 본다.
외국물 좀 먹었겠다 싶은 한국여자 사귈때 정확한 이력조회는 필수겠지.
어쨌건 난 개인적으로 국내와 외국의 된장들이 백인남이건 뭔남이건 결혼이란 제도를 통해 지속적으로 국외로
방출됬으면 한다.
어차피 국내에서 소비안되고 소비해줘봐야 불량품인 종자들이다.
이걸 외국남성들이 고맙게도 대신해주는 건데 이걸 막을 이유는 없지않나.
젊은 한국녀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된장의 비율이 날로 높아져가는 상황에서 무식하게 한국여자라는 종자를
고집할 이유는 전혀없다고 본다. 세계에 여자는 널리고 널렸으니까. 그런데 이런 인식을 하지못하고 마냥
분개하는 한국남자들이 적지않아 문제다.
남자는 경제력 확보하고 부지런히 자기개발에 힘쓰면 적어도 결혼시장에서는 생물학적 주기가 짧은
여자보다는 유리한 고지에 설 확률이 월등하다.
자뻑게시물로 게시판을 어지럽히는 쓰레기 된장들에게는 따끔한 일침을 남기되, 냉정히 생각해서 쓸데없는
미련은 버리고 자기개발이나 하면 될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