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부모님이 날 키워주신 애정과 들어간 돈은 갚아드려야 하지만...
나같이 조ㅅ 같은 부모(오락가락하는) 만난 자식들 특히 장윤정처럼...
결국 나중에 부모의 봉이 될 수 있음..
이영자도 그랬듯이 자기가 돈을 잘 버니까 가족들도 돈은 못 버는데 생활수준과 눈이 높아져서
자기가 일부러 돈 안쓴다함...저질가족들의 특징인 거 같음...
난 이렇게 생각함...
1. 내가 부모님한테 돈 받은 기간(태어나서부터 독립하는 그 전 달까지...)
2. 그 액수는 한 달단위로 180만 원(물론 그 보다 나한테 훨씬 덜 들어갔지만...매 달 180만원이 얼마임!!)
그렇게 22살 독립까지 계산하면...약 4억 7천만원이 나옮...
여기다가 40평대 아파트 그리고 외제 중형차 하나만 사드리고 그 뒤로 끝임...
미래의 병원비와, 세금 이런 것들은 부모님이 젊으니까 직장도 있고..알아서 하시겠지...(그렇다고
부모님이 돈 잘버는 사람은 절대 아님)
이것도 솔직히 감지덕지임...
솔직히 연금식으로 약 2억 정도(물가상승률 따져서...)를 매달 분납해서 드리는 것도 더불어 생각 중(크게 생각해서)
그러면 솔직히 내가 아무리 수 백원을 벌게 되도 절대로 위의 이상은 없다...
친척쎄1끼들도 다 쌩까고 사니..100원이 없어서 병에 걸려 죽는데도 단 십원도 안쓸예정..(쓰레기짓 많이 해서..)
정말 부모1뇬이라고 자식들이 죄다 갖다 바치는 자식들 몇몇 실제로도 봤는데...진짜 병1신이다...
그건 부모가 천사표이고 마음의 상처를 안 준 경우에만 가능...
부모한테 마음의 상처를 깊게 받아서 아무리 친하게 지내도 솔직히 부모한테도 계산적으로 변할 수 밖에 없더라..
또 상처받기 싫어서...
나 솔직히 돈과 나의 건강한 두뇌와 육신밖에 세상에 믿을 거 없다고 생각되서 그걸로만 믿고 평생을
살아갈듯...결혼도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