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과쪽은 전혀 문외한이라 회복도 안되고 retake 한 성적도 별로고..
덕분에 academic probation 맞고 참ㅠㅠ
정작 english composition 에서는 A- 맞았는데ㅠ
다행히 그 뒤로 이런 이과 수업 들을 일이 없으니 바로 다음학기에 3.0 이상으로 넘어 왔으나..
이게 타격이 굉장히 크네요ㅠㅠ
또 항상 A- 와 b+사이에서 외줄타기 하다가 결국 b+ 로 떨어지는ㅠ
b range 도 이렇게 점수에 타격이 클 줄 생각두 못했구요..
다행히 성적은 쭉 올라서 honors 에도 들어갔고
dean's list 에도 오르긴 올랐는데 1학년 성적이 워낙에 초토화 된 성적이라
이게 나중에 대학원 갈때 영향이 크게 미칠까봐 걱정되네요ㅠ
아마 overall gpa 는 3.5 정두 될것 같구요(이것도 너무 낮음ㅠㅠ)
정말 1학년때 성적을 아주 지워버리고 싶네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