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국에서 대학생활하구있는데
학교는 단탄에있는데
저가사는데는 지하철로 한 20분떨어져있어요
뭐 한국같이 같이살면서 떨어져있으면 뭐 별 상관없지만
주변에 의지할사람도없이
학교캠퍼스 근처에 살지 않으니까
좀 힘드네요
지금살고있는지역도 약간 백인보다는 동남아 이민자분들이 더 많구요
학교친구들은 다 학교근처에사는데
같이 쉐어할까도생각했지만
솔직히 친구끼리 의 틀어진다는 예기많이 들어서
그만두었구요
혹시 저처럼 학교캠퍼스에서 않사시는분들 많은가요?
공부하고 바쁘게보내면 아무것도아니겠지만
어쩌다가 밤에 늦게 들어가는날이면 무섭구
또 친구들 주변에 없는것도 물론 있으면 방해도되겠지만
그냥 뭐 좀 혹시 일생겨도 부탁할때 없고
그렇네요
그냥 아무것도아닌데 저가 너무 신경쓰는건가요?
아 그리고 아무래도 학교가 머니까
집에서 빈둥되게되더라구요
인터넷을 끊어버리면 저가 좀 나갈거같아서...,
근데또 교수님이 올려주는 자료나 수업내용 뭐 시험에대한것들 등
확인하려면 끊으면 않될거 같고
끊으신분들 혹시 있나요?
ㅜㅡㅜ
그냥 개학이 다가오니 주저리주저리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