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이 비교적 둔하고 두리뭉실한 사람들 진짜 부러움..
너무 예민하다보니까 피곤하고 걱정도 많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도 받고
자꾸 또 여러 번 반복적으로 기억하게 되고
다른사람의 반응이나 행동하나에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고 생각하고
다른사람이 쳐다보는거나 저를 가리키면서 얘기하는거에 너무 지나치게 예민하게 반응하네요.
어떤 사람은 제가 앉아있는데에 얼굴을 들이대면서 쳐다보고 저를 가리키면서 지 친구랑 얘기를 한 적도 있고
너무 예민한 성격...
솔직히 적절히 두리뭉실하고 둔한 성격인 분들 너무 부럽습니다. 복받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