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성공해서 뺏다가 요요와서 더 찌고.. 이 짓을 반복해서 하다보니 지금은 경도비만이라네요..
여잔데.. 근데 문제는 인바디를 해보니.. 근육이 평균 또는 평균보다 많다는 겁니다.
술도 안마시고.. 아주 살빼기 좋은 조건이라는데....
살이 금방 금방 찌네요..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일어나서 아침과 점심은 그냥 한식으로 먹고 아침에 커피 한잔 아메리카노나 라떼...
저녁은 샐러드나, 과일 (사과 두개나 뭐 복숭아 두개 세개 정도??) 그외엔 먹지도 않고
물 많이 마시고, 저녁에 운동을 하는데, 근력운동과 유산소 해서 약 1시간 40분정도를 합니다.
(준비운동-스쿼트-다리운동 기구 두개 -> 데드리프트->등운동 기구 두개-> 가슴운동기구두개-> 복근운동 3개 -> 유산소 20분에서 30분 정도 -> 스트레칭)
그런데 이렇게 하는데도, 살이 안빠집니다... 진짜로요...
아침과 점심을 줄이자니, 공부하는 저로서는 미칠 것 같아요..
특징이 있다면 화장실을 자주 못가는 정도?
전문가님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한국에 있는 동안 한의원이라도 고고씽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