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아직도 큰회사 작은회사 할 거 없이
직원들 월화수목금금금으로 부려먹는 편인가요?
뭔가 큰회사 사무직은 복지도 좋고 직원배려도 잘해줄 것 같은데... 아닌가요?
(아직 직장다니는 친구들이 없어서 여기 물어볼께요.)
사실 한국에서 그렇게 공무원 공무원 하는 이유가 일이 빡세지 않고 오래 안정적으로 다닐 수 있다는 그런 정설이 있어서 그런 거잖아요. 바꿔생각해서 전 정부 돈 안받는 일 하는 사람들은 무지 힘들고 불안정하다는 얘기로 받아들였는데.
그게 과장이 아니ㅏ 진짜라면 좀 암울하고 두렵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