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맨하탄 도심에서 살고있고 학교 다니고 있는데
제 친구가 텍사스주에서 어학연수하고 있어서
솔직히 왜 텍사스주로 갔나 잘 이해가 안가서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텍사스주로 갔냐고했더니 가격도 저렴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좋다고해서 그렇냐고
가본적은 없지만 좋은 모습을 상상하며 수긍했습니다.
그리고 전 방학이니까 친구만나러 갔었는데
아름다운 자연도 하루 이틀이지 너무 편의시설도 안좋고
NYC와 다르게 사람들도 하나같이 촌스럽게 옷입고
좋게말하면 순박하고 나쁘게말하면 되게 빈티나보이고
유학생들도 몇번 마주쳤는데 너무 ... 우리쪽이랑은
다르더라구요 ... ;
미국 다른지역에 많이 가본적 없어서 그런가
미국이 원래 이렇게 주별로 다른가 차이 많이 느끼고 왔습니다.
시골 동네로 가신분들 ... 왜 거기로 가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