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남친은 영국 ....대학교에서 만낫음. 애 참...nerdy 해요
그래도 순진하고 착하고 나만 사랑해줄것같애서 사귀게됫음
일단 친구에게 설명하는 심정으로.... 너무 답답해 반말을 쓰겟습니다 -.-난 내외모에 자신감이 항상없다....그 이유는 내가 못생기기도하고 주변에서 나보고 이쁘다고 해준사람이 별로없엇어...
근데 요즘 남자친구랑 사귀고 나선... 내가 좀...이쁜가? 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칭찬도 많이해주고 사랑받고 그러니 너무 기분좋고 행복햇어...
근데 요즘 남자친구랑 사귀고 나선... 내가 좀...이쁜가? 라는 착각이 들정도로 칭찬도 많이해주고 사랑받고 그러니 너무 기분좋고 행복햇어...
클럽이나 이런데가면... 남자 여러꼬여서 남자친구가 짜증내기도하고 그랫는데, 그럴때 개한텐 나쁜걸지도 모르겟지만 은근 인기잇다는생각에 기분이좋앗어. 이런기분 항상 드는게 아니거든..... 참 나한테 참신해 ...ㅋ
그렇다고 착각에빠져사는건 아니야... 거울볼떄마다 아 못생겻다.
이런생각을 많이들거든
남자친구 주변사람들 나보단 다 이쁘더라....ㅋ
그래도...이런나라도 좋아해주는 남자친구가 고마워 ㅋ
이런생각을 많이들거든
남자친구 주변사람들 나보단 다 이쁘더라....ㅋ
그래도...이런나라도 좋아해주는 남자친구가 고마워 ㅋ
근데 난 남자친구가 자기 친구들이랑 같이 사는 사람들 소개시켜줄때마다... 좋은인상 남길려고 노력햇어... 그냥 짐이 되긴 싫엇거든
내가 원래 사교적이거나 그렇지도않고 어둡고 부정적이라서.. .ㅋ
근데 그럴때마다 이 차가운 반응,,,,뭐라고할까
남자친구 친구들은 얘를 많이 좋아해... 착하고 순진해서....
그래서 서로 보호해주고 의지하고 그러는건 알겟는데
나한테 대하는 태도는 완전 외부인?
뭐랄까... 내친구한텐 상냥한대 나한테는 되게 차가운거야
꼭 나랑 곧 서로 안볼사이처럼....
내가 원래 사교적이거나 그렇지도않고 어둡고 부정적이라서.. .ㅋ
근데 그럴때마다 이 차가운 반응,,,,뭐라고할까
남자친구 친구들은 얘를 많이 좋아해... 착하고 순진해서....
그래서 서로 보호해주고 의지하고 그러는건 알겟는데
나한테 대하는 태도는 완전 외부인?
뭐랄까... 내친구한텐 상냥한대 나한테는 되게 차가운거야
꼭 나랑 곧 서로 안볼사이처럼....
서로 얘기할떄도 말하는거보면 여자꼬시는거 여자랑 자는거목표 이런얘기할때... 내가 잇는데도 불고하고 항상 남자친구를 그 대화에 끼는거야
그럼 그때마다 개는 아난 이제 여친잇으니깐 안한다고 할필요없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도 항상 까먹나봐. 내가 바로 옆에잇는데 완전 무시당하는 느낌이야....
그럼 그때마다 개는 아난 이제 여친잇으니깐 안한다고 할필요없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도 항상 까먹나봐. 내가 바로 옆에잇는데 완전 무시당하는 느낌이야....
그런 기분이 들때마다 난 남자친구한테 어울리는 여자친구가 될려고
이쁘게 화장도해보고 옷도 다른스타일 시도해보고....
나름 어울리고 사람들이 쳐다볼정도면 혼자 뿌듯해하고.
나도 이제 대학생이니 레벨업을 햇나봐 란생각에
학교시절 억울한기억들 쉽게 제치고 다시 이뻐질생각에
사랑받을 생각에 뿌듯하고 ...ㅋ
이쁘게 화장도해보고 옷도 다른스타일 시도해보고....
나름 어울리고 사람들이 쳐다볼정도면 혼자 뿌듯해하고.
나도 이제 대학생이니 레벨업을 햇나봐 란생각에
학교시절 억울한기억들 쉽게 제치고 다시 이뻐질생각에
사랑받을 생각에 뿌듯하고 ...ㅋ
한날은 남친이 좋은기분이엿어
어디 여행가느라 그전날 둘이서 오순도순 보내면서 아쉬워햇징
나한테 칭찬을 하고싶어졋는지.
나한테 하는말이...
'내친구들 같이사는사람들조차 다 그래, 왜 넌 개친구랑 안사귀고 개랑 사귀냐고, 그럼 난 내눈엔 개가더이쁘다고 이렇게 얘기하지.'
근데 그말이
너무 가슴아프게 만드는데
내친구가 더이쁜건 알겟는데
아니...내가 순간 모든 노력들이...혼자햇던 착각이
날 너무...하찮게 보이게 만드는거야
그날 정말 펑펑울엇어
개는 그말해서 미안해하지만.
너무 속상하고
치욕적이엿고
여자로써 참 보잘것없다.
없던 자신감좀 높여보자고 한 노력이
오히려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간 느낌.
아......ㅄ같애
어디 여행가느라 그전날 둘이서 오순도순 보내면서 아쉬워햇징
나한테 칭찬을 하고싶어졋는지.
나한테 하는말이...
'내친구들 같이사는사람들조차 다 그래, 왜 넌 개친구랑 안사귀고 개랑 사귀냐고, 그럼 난 내눈엔 개가더이쁘다고 이렇게 얘기하지.'
근데 그말이
너무 가슴아프게 만드는데
내친구가 더이쁜건 알겟는데
아니...내가 순간 모든 노력들이...혼자햇던 착각이
날 너무...하찮게 보이게 만드는거야
그날 정말 펑펑울엇어
개는 그말해서 미안해하지만.
너무 속상하고
치욕적이엿고
여자로써 참 보잘것없다.
없던 자신감좀 높여보자고 한 노력이
오히려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간 느낌.
아......ㅄ같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