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커뮤니티나 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커뮤니티 쭉 보다가 든 생각인데..
남자들이 꽃미남이거나 잘생긴 남자들 보고 욕을하거나 깔때 꼭 있는 말이 꼭 게이같다, 게이 같이 생겼다,
남자답지 못하다 이러던데 이런말 한다는거 스스로 자체가 못생겼다는걸 인증하는거 아님?
보면 얼굴이 별루여도 몸매만 좋으면 자기가 인기있고 좋아라 할걸로 생각하고
기껏 힘들게 몸에 투자했지만 정작 자기보다 몸이 별로인 다른 잘생긴 남자들이
주목받고 인기있는거에 대해
상대적 질투, 시기, 열폭하는거 같음.
못생기거나 평범한 자기 얼굴이 남자답다, 남자다운 얼굴이라 생각함..
상식적으로 상당수의 남자얼굴이 남자다운데 그걸 모르나봄 ㅋ
저 상황이 남자가 아니라 여자였으면 열폭이다 어쩐다 하면서 엄청 욕먹었겠지
예전에 해커스 유학생 생생 일기 어떤 남자가 왜 한국은 게이같이 생긴 남자(게이같은 남자)를
좋아하고 얼굴에 수염이 있는걸 더럽게 생각하는지 참.. 이런 댓글을 쓴게 기억이 나는데
게이같이 생긴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라 딱 봐도 잘생긴 미남 또는 예쁘게 잘생긴 꽃미남 그리고
뭔가 훈훈한 훈남을 좋아하는거 딱 봐도 그냥 외모적으로 미적으로 괜찮은 남자를 좋아하는거고
자기랑 감정적, 정서적으로 잘 맞고 허세 안부리고 섬세하고 배려심 있어보이는 남자를 좋아하는거임.
자기가 못생기거나 별로인걸 인정안하는게 남자들인거 같아요. 이런거 보면 여자들보다
더 속좁고 찌질해보임.
모든 것의 완성은 얼굴이라는 말이 있듯이
잘생기고 어울리면 수염도 괜찮겠지. 못생기거나 별로인 얼굴에 수염만 있으면 그게 남자답고 멋있는건가
그리고 감정적인 교류도 중요하고 다양한 성격도 있는데 남자다움이라는게
꼭 수염이나 몸 크기로만 따져야 하나
보면 남자들이 좋아하는 근육은 여자들이 좋아하는 근육이랑 많이 다른데;
얼굴은 못생겼고 몸매는 좋은 자기가 한국 더 나아가 동양에선 주류로 혹은 평균이상으로 먹히지 않으니까
서양에선 인기있고 잘나간다고 자위하는걸로 밖에 안보임.
만약 이게 여자였다면 서양에서도 안통하니까 착각하지말라고 욕하고 비아냥 대겠지.
몸매만 좋다면 순간적이고 일시적인 엔조이 감으론 좋을수도 있겠죠. 동양인, 황인종 자체가 흑인이나 백인이나 서양계통 혼혈계들한텐 이국적이니까
서양에서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보고 비아냥거리던 몇몇 서양남자들도 있었지.
여자들이랑 다르게 남자들은 질투나 열폭을 인정안하는거 같음 ㅋ
질투할때 하는 말이 꼭 게이, 남성성 얘기가 나옴.
외모 뿐만 아니라 군대나 연애에서도 남자들 질투나 열폭 많이함.
여자가 서양남자 사귀는건 걸,레다, 문란하다 면서 굉장히 싫어하거나 비아냥대면서
막상 자기네 남자들이 서양여자 사귀는건 찬양하고 좋아하더군..
자기가 군대 안갈 수 있으면 안갈 거면서 다른 애가 군대 안간건 그거갖고 비아냥대고 까고
그리고 남자들도 주변에 보며 진짜 심해.. 제가 잘 알고 지내는 한국 남자랑 독일계 여자랑 사귀고 있는데 이 독일 여자는 그 한국남자의 세심함과 배려에 반했고 또 자기랑 같이 알고 지내면서 또 활동하면서 쌓은 정과 교류가 쌓이고 쌓이면서 사귀게 된건데 몇몇 남자들은 대략적인거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겉모습가지고 비아냥대고 까대는거 보면 여자들보다 더 속좁고 쪼잔하고 무섭다는 생각을 함.
왜 여자가 여자 욕하는건 질투에 열폭에 된장녀면서
남자가 남자를 저런식으로 욕하는건 질투에 열폭이 아님? ㅋ
질투 심한건 여자만의 영역으로 인식하는건 지배적인 사회 관습과
매체와 미디어의 영향인거 같음
보면 외모나 다른 면들로 까대고 비아냥대고 열폭하는 애들 보면
못생기나 별로거나 다른 면들에서 뭔가 하자가 있음 꼭 보면
여자가 서양남자 사귀는건 걸,레다, 문란하다 면서 굉장히 싫어하거나 비아냥대면서
막상 자기네 남자들이 서양여자 사귀는건 찬양하고 좋아하더군..
자기가 군대 안갈 수 있으면 안갈 거면서 다른 애가 군대 안간건 그거갖고 비아냥대고 까고
그리고 남자들도 주변에 보며 진짜 심해.. 제가 잘 알고 지내는 한국 남자랑 독일계 여자랑 사귀고 있는데 이 독일 여자는 그 한국남자의 세심함과 배려에 반했고 또 자기랑 같이 알고 지내면서 또 활동하면서 쌓은 정과 교류가 쌓이고 쌓이면서 사귀게 된건데 몇몇 남자들은 대략적인거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겉모습가지고 비아냥대고 까대는거 보면 여자들보다 더 속좁고 쪼잔하고 무섭다는 생각을 함.
왜 여자가 여자 욕하는건 질투에 열폭에 된장녀면서
남자가 남자를 저런식으로 욕하는건 질투에 열폭이 아님? ㅋ
질투 심한건 여자만의 영역으로 인식하는건 지배적인 사회 관습과
매체와 미디어의 영향인거 같음
보면 외모나 다른 면들로 까대고 비아냥대고 열폭하는 애들 보면
못생기나 별로거나 다른 면들에서 뭔가 하자가 있음 꼭 보면
항상 느끼는건 질투나 열폭은 남 // 녀 구도로 이분법적으로 딱딱 나눠서 생각하는게 아니라
사람 차이, 사람 나름, 개개인 마다로 생각하는게 적합한거 같음
얼굴도 별루거나 딱히 내세울것도 없으면서 남자라고 자존심 부리면서
어죽짢은 가오나 허세부리는거 개인적으로 진짜 혐오스럽고 역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