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0을 넘어서 20대를 생각해봤다.
20대 동안 별별 사람들도 만나고 좋은 사람들도 만나고
사람들한테 상처도 받고 사람들한테 좋은추억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상처 받은 사람이 더 많은것같다.
결론은 이거다.
사람을 알면서 이성이든 동성이든 상처를 받는다.
근데 그게 그 상대방한테 2번 이상 같은 이유로 상처를 받는다.
그럼 그 사람이 장점이 많거나 돈 많거나 잘생기거나 이쁘거나 해도 그냥 만나지마라.
같은 학교나 회사에 다녀도 그냥 인사도 하지마라.
그리고 명심할건.
사람 새로 아는걸 무서워하지말고 두려워하지말고
모임 같은데 가는걸 이상한 새끼들 만날까봐 두려워하지마라.
10명을 만나도 2명의 좋은 사람을 만날수있으면
그게 좋은거다.
그리고 싫은 소리를 대놓고 못해서 끙끙 앓지 말고.
똥새끼들은 지네들이 똥새끼들인지 모른다.
대놓고 욕하고 싫은소리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