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읽어야 할 양은 왜 이리 많으며 교과서를 제외한 교수님이 주신 참고자료 읽는것도 너무 많고
과제는 1을 배우면 3 수준의 과제를 주는 것 같고, 과제와 진도따라기도 벅차네요.
주변에 문과생 친구들 있는데 시간 되게 널널하던데... 저도 문과 대학에서 이과로 전공한 거라..
문과생 시절이 그립네요.. 기말고사도 맘잡고 1주면 끝낼 양이었는데...
이제 좀있으면 시니어 올라가고 학점은 진짜 목숨처럼 3.91/4.0 유지하는데 벅차네요.
그래도 핵물리학 공부하는 애들, 전공생물학 공부하는 애들, 물리학과, 수학과 애들 공부하는거
보고 위안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