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하고 뭐 이것저것 여행도 좀 해보고하다가
군대갔다와서 호주에서 워홀로 여행다니고 건설일하고 그랬엉
호주들가기전에 아엘츠 봤걸랑 6.5나오더라 오버럴로 외국에 나가본적은없엇음
리딩 리스닝 77 스피킹 롸이팅 6 6 찍었거등
호주에서 워홀가서 차로 로드트립하면서 머 외국애들이랑 어울리기도하고
후회없이 잘 놀았는데
원래 호주에 학교를 생각을 해봤다
유수 대학은 말고 조금 찌그러진대 가면 간호학과도 4년제로(3년제지여긴) 걍 갈수있떠라
난 검정고시봤고 생물 화학 이런거 점수도 없었는데 말야
난 여기저기 다녀보는게 목표라서
캐나다로 눈을 돌렷거든
그랬더니 Practical Nursing 과정도 못들어가더라
생물화학이런 점수가 없으니까
일단 그래서 Pre-health science 라는 과정을 먼저 1년짜리 들으려고
입학허가서 받고 비자 신검까지마치고 비자 기다리면서
아엘츠 each 7 찍으려고 공부하고 있어 곧 이쓰면 시험이고
스피킹은 자신있는데 라이팅이 진짜 에세이 생각없으면 못쓰겟더라 레알 ㅜㅠ
토플이 상대적으로 딴건 어려워도 에세이는 또 아엘츠가 고문이래 학원에도 그렇고
학원에 토플 100점대 넘기고 아엘츠 뛰어들었다가 라이팅때문에 3개월째 매달리는 사람도 봤음ㅡㅡ;
일단 1년 다니고 저점수로 2년제 4년제 간호학과 진학이 가능한데
솔까말 PN 과정 듣고 임상에서 일하다가 RN 따는게 맞겠지?
돈문제도 있고 나이도 4년+1년(지금9월에들을거)하면 졸 짜증날 거같은데
내 성격상 혼자 좀 생활하면서 공부하는게 맞는거 갔겠더라고 집에선 뭐 4년제가라 걍 하는말이지만
학비가 뭐 워낙 비싸 생활비도 생각해야되지
근데 비자도 5월에 신청했는데 신검후로 깜깜 무소식임
학교에선 8월 말에 뭐 오리엔테이션 멘데토리라고 메일이 날라오지
이거에 대해서 난 뭐라고 답장도 할 수 없고 ㅎㅎ
걍 지금은 아엘츠 공부 설렁설렁하고 있는데
혹시 유사하게 컬리지에서 Pre과정듣고 학교다닌형들 얘기좀 있으면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