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일 전만해도 갸격이 그나마 착했던(?) 항공권이, 좀더 지켜보고 날짜 조율상의 문제로 고심하다가 오늘 사려고 들어가봤는데...무려 100불이나 더 붙여져 있다...ㅅㅂㅂㅂㅂㅂㅂ
다른 시간대는 미드텀에 맞추다 보니 불가능 하고...딱 저 시간대가 좋았는데 나의 멍청한 판단력으로 인해서 무려 생돈 100불을 더주고 같은비행기,같은좌석, 단 0.0001%도 improve 되지 않은 기내식 서비스를 받으면서 왕복을 할 생각하니 피가 거꾸로 솟는다...100불...엄마 에센스 하나 사고도 남을 돈인데......
다음엔 무조건 미리미리 대충 이날갈것 같다하면 시간 재지 않고 바로 티케팅 해야겠다;;;
해커스 여러분들도 참고하세요...
대한항공 썅;;;
방금 또 들어 가봤는데 조금 내려가 있음...아...존나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