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AT&T 홈페이지 가서 Prepaid Calling Plans를 보고있는데요,
개념이 이해가 안되는 게 몇 있네요.
1. 제목에 "Calling"이라고 되어있는데, 받는 경우는 어떻게 되는 건가요? 미국은 받을 때도 돈 내는 걸로 아는데....
아니면 Call에 전화 걸고 받는 두가지 의미가 다 포함되는 건가요? 이놈의 영어 ㅡㅡ;
2. Data/mobile Web browsing의 물음표를 클릭하면, 스마트폰 유저는 어떤 플랜을 이용하던 데이타 패키지를 사라고 나와 있네요. 그런데 50불 패키지 보면 데이타 무제한으로 나와있고. 애매하네요. 아래 다른 3개와 비교해 보면 정황상 데이타 무제한이 맞는 것 같긴 한데요. 50불 플랜이면 데이타 추가 구매 안해도 되는거죠?
3. 혹시 International long distance package 쓰시는 분 계신가요? 통화 품질은 어떤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일반 집전화와 휴대폰 둘 다 거는 것 가능한건가요? 그리고 만약 250분을 넘기면 통화를 할 수 없게 되는지, 혹은 추가요금을 내는 방식인지도 알고 싶어요. 더물어, 만약 추가요금 방식이라면, 어떻게 지불을 해야 하나요?
4. 마지막으로 프리페이드의 개념에 대한 질문입니다. 매달 미리 돈을 내고 그 플랜만큼 사용해야 되는 것은 알고 있는데, 돈은 어떻게 내나요? 우리나라처럼 자동이체가 되는 건가요? / 만약 자동이체가 안되는 시스템이라면, 예컨대 25일 까지 쓰는 플랜을 샀는데, 26일부터 차질없이 쓰기 위해 25일 돈을 낸다면 날짜 카운트가 25일 부터 시작인가요? 그러면 하루 버리는 것 같아서요.
무식해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