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의 부족한 소득/납세에 대한 증명을 대체할 수 있는 자료 "라면 어떤게 있을까요?
예를들면, 제 소유의 아파트 등기권리증 (7억원 상당의 집)
이렇게 돈이 있다는 것만 증명하면 되는건지.. 아니면, 사업에서
세금을 내지 못했던 이유에 대한 자료를 말씀하시는 건지요 .
사실 사업은 준비단계에서 제대로 실행을 못해서 이익창출이 전혀 되지 않았습니다.
참고로, 사업장은 이미 중단 시켰고, 사업장과 관련하여 석사과정을 가는것이 아닙니다.
제 본 전공을 박사까지 마치고자 새로운 결단으로 유학길에 오르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 많이 불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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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04 09:36:22, '' 님이 쓰신 글입니다. ↓
1. 남겨주신 내용만으로는 회원님께서 어떤 과정으로 유학을 떠나시는 지, 그리고 현재 등록된 사업장이 현재 학업하시려는 부분과 어느정도의 연관성이 있는 지, 해당 사업장의 부족한 소득/납세에 대한 증명을 대체할 수 있는 자료 준비가 가능한 것이 있는 지 등등의 조건에 따라 회원님의 미국비자 준비서류와 미국비자 신청서 ds-160 작성 방법과 인터뷰 방향설정에는 차이가 있을 듯 합니다.
2. 미국비자 신청서 ds-160 작성 시에 경력증명서 준비가 힘들더라도 해당 부분에 대한 내용을 추가 기재하셔도 무관하십니다.
참고하시구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하익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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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7-04 00:07:34, '' 님이 쓰신 글입니다. ↓
비자받는거 정말 까다롭고 큰 일 이군요..(여기 글들을 보니)
저는 나이가 삼십대 후반 남성, 아이와 아내가 있습니다.
학교에서 학비중 일부는 장학금을 받고, 석사로 진학 예정입니다.
헌데, 제가 직장을 다닌 이력이 좀 애매해서요
기업에 다닌건 몇달 안되고, 그 이후로 좀 전문적인 일이여서
작은 규모의 기업에서 일했는데 그쪽이 1년정도 다니다가 망해버렸습니다.
그 이후로 최근 3년정도 동안은 사업을 시작해보려고 사업자등록을 내고 소소하게
준비하다가, 상황이 여의치 않아서 사업자등록증만 유지한 채 영어과외도 하고, 아버지 일도 도와드리며
유학준비 짧게 하고 어드미션 받았습니다.
즉, 사업자상에 세금 신고된게 거의 없습니다.
부인은 공공기관에 다니는 직장인이구요 (5년차.)
일단, 석사기간동안은 휴직하고 따라올 예정이구요
향후 제가 박사에 진학하게되면 부인은 퇴사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통장의 잔고는 문제없고 제 소유의 30평대 아파트가 있습니다.
제가 가장 궁금한것은..
1. 저의 이런 짧은 직장경력에도 불구하고 비자를 받을 수 있을지
2. 또한 ds-160을 작성할때, 망해서 경력증명서를 받을 수 없는 곳도 기재해도 되는지
3. 그리고 세금 낸 것이 별로 없어 소득이 잡히지 않은 제 사업자를 ds-160에 언급해도 될지 궁금합니다.
4. 석사 마친 후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사실은 박사진학이 목표인데, 석사마친 후 한국와서 취업한다고 얘기해야 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뒤늦게나마 꿈을 가지고 도전하는 마음을 학교에서는 받아줬는데
비자에서도 문제가 없으면 좋겠네요
사실, 나이가 나이니만큼 더이상 부모님은 보증인으로 세우고 싶지는 않구요
저와 아내 선에서 해결하고 싶습니다.
방법이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