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회원님께서 학생의 신분에서 F1 유학비자를 준비하신다면, 대부분의 영사는 '현재 재학여부와 재학기간 동안의 성적'을 중요하게 심사하게 됩니다. (*직장인이나 사업자의 경우에는 재직/사업기간이나 소득을 중요하게 보는 것처럼...)
말씀하신 성적이 F1 유학비자발급이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지만, 좋은 성적은 아닙니다. 담당영사에 따라서는 성적에 대한 지적과 휴학기간을 바탕으로 왜 미국의 C.C로 진학하려고 하는지'에 대한 까다로운 인터뷰가 진행될 수 있습니다. (*현재 휴학중인 학교가 4년제 대학이라면 C.C로 학위과정이 낮아지는 부분에 대해서도 인터뷰 준비가 필요합니다.)
2. DS-160 미국비자 신청서 상에 영주권자인 누나의 체류기록이 되었다면, 담당영사에 따라서 해당 부분에 대한 추가 확인을 요청할 수 있으니 안전한 준비를 위해 '아버님 성함의 가족관계증명서와 누나의 영주권카드 사본 및 여권사본은 함께 지참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최근에 함께 F1 유학비자를 준비하셔든 분에 한분이 '컴공' 전공으로 대학을 다니다가 7년 정도를 휴학 후 전공변환하여 미국 cc 진학으로 인터뷰를 하셨는데 문제없이 비자발급을 받으셨습니다. 따라서, 해당 조건이라고 해서 F비자 발급이 불가능한 것이 아니라 남은 기간에 대한 준비를 어떻게 하시느냐에 따라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참고하시구요, 성공비자 하세요.......하익수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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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익수님 저가 F1 비자 인터뷰가 별로 안남았는데... 10일정도..(혼자 준비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컬리지를 가고 편입을 할려고 생각하는 23살 남자입니다.(공대쪽)
군대를 올해 3월쯤에 전역을 했는데 현재 한국 대학생 신분이고 1학년 1학기만 다녔습니다.(지금은 휴학상태)
1학기에 저가 원하는 과가 아니고 방황도 많이하여서 수업을 안들어가 학점이 4.5 만점에 2.6 인데 3과목이 F 입니다... ㅠㅠ
4.0만점으로 치면 2.4정도인 것 같습니다..
여튼 저가 1학년 2학기에 휴학을 하고 지금도 휴학상태여서 공백기간이 1년~ 1년 반 정도 되어 있습니다.
전역하고는 토플 공부를 하였구요
그리고 지금 현재 전공과 앞으로 저가 할려는 과는 다릅니다.
저가 가져갈려고 하는 서류는
- 여권
-인터뷰 예약증
- sevis fee 납부 영수증
- I-20
- DS-160 확인 바코드 프린트 된 것
- 부모님 재정보증 서류
- 입금 번호(비자 수수료 신청)
- 가족 관계 증명서
- 현재 휴학 증명서, 성적표
- 토플 성적표
등 가져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가 DS-160에 친인척이 있다고 하였는데
누나가 현재 미국에서 영주권자 입니다
저가 고민인 것을 종합적으로 정리하자면
1.학교 성적이 2점 대 중반인데 (F가 3개) 많이 불리한 점이 있을가요..??ㅠㅠ
2. 현재 전공과와 지금 전공할려는(CC에서) 다른데 제가 대학교 1학년때 1학기 성적과
2학기 휴학한 것에 대해서 저가 정말 원하는 전공이 무엇인지 찾기 위해서 였는데 그렇게 말하면
영사님이 납득이 가실까요?
3. 공백기간이 긴데 영어 공부를 했다는 이유와 군대가기 준비를 했다고 하면 될까요..?
증거는 지금 최근에 학원을 다닌 영수증 정도 있을 것 같습니다
4. 친인척이 있다고 하였을때 누나가 영주권자가 아닐 수 있다고 믿을 수 있으니
따로 누나가 영주권자 인 것을 증명하는 서류를 들고 가는 것이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