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아 제 후기가 많은 사람의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후기가 생각보다 얼마 없어서 후기 찾느라 많이 힘들었어서...ㅠㅠ
저는 8시 30분 인터뷰 예약
이미 사람들이 줄을 많이 서있고 밖에서 서있는 동안은 한 분만 여권을 들고 나오시고
리젝받으시는 분들은 거의 못봤다고 생각하는 찰나에!!
인터뷰 바로 앞 두분이 각 영사에게 리젝 받으심
총 2분 영사관이 계셨는데 한 분은 한국어까지 하셨고 다른 분은 통역관이 계셨음.
리젝된 이유는 한 분은 불법체류 같은 다른 거절 사항이 있으신것 같았고
통역관이 서류는 충분한데 아직은 비자를 줄 수 없다 시간이 더 필요하다 라고 하셨음.
다른 한 분은 남편을 따라서 어학연수 간다, 갔다가 같이 돌아올거고 혼인신고는 했는데 결혼식은 안했다 등등
그래서 영사분들께서 상의 후 리젝 주신 것 같아요. 참고로 두분 다 한국어로 말씀하셨음!
그리고 제 앞사람은 j1 비자셨는데 무슨 회사냐, 너는 무슨일을 하냐, 나중에 뭐할꺼냐 등등
영어로 물어보셨고 영어로 답변 후 비자 승인 되셨습니다.
제 경우는 온화하신 분께서 인터뷰를 봐주셨는데
-Associate? / 네
-왜 공부하러가?
-재정 지원은 누가 해줘?
-졸업 후에 뭐할꺼야?
이런 질문만 받고 승인해주셨어요.
마지막에 approve인지 뭐라고 하셨지만 여권가져가셨고
끝났냐고 물어보니 끝났다고 하셨으니 인터뷰는 합격한 것 같아요~
어학연수 아니고 학위따러 가는 거는 대부분 쉽게 주시는 것 같아요
다들 성공비자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