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 글 작성자이기도 합니다.
제가 현재 캠브리지 석사 중인데 사실 정보 없이 지원한 거라 석사는 물론 박사 쪽도 문외한입니다.
지금 KCL 오퍼를 받은 상태인데 장학금 지원이 없어요.
그래서 1년을 defer하고 올해 하반기 미국쪽 박사 지원 예정입니다.
아이비리그 위주로 지원 예정인데
1. 장학금
미국도 전액 장학금이 (영국만큼은 아니지만) 매우 치열하다 들었습니다.
보통 미국도 자비로 박사하시는 분들이 많나요?
아니면 생활비 정도는 다들 받는 편인가요?
2. 박사 기간
저는 문과입니다.
보통 홈페이지에서는 5년으로 잡고 있는데 길어지는 게 당연한 건가요?
최소 5년으로 간주해야 하나요, 아니면 평균 5년인가요?
물론 제가 하기 나름인 건 압니다. 치열하게 열심히 한 경우에 어떤지 궁금합니다.
3. 미래 진로
추후 한국에서 교수 지원 생각 중입니다.
그렇다면 한시라도 어릴 때 KCL 졸업장을 받는 게 유리한가요,
아니면 미국쪽 박사를 해서 늦더라도 미국 정규 코스를 받는 게 나을까요?
핑프가 된 것 같아 죄송합니다.
주변에 유학 준비하는 사람은 커녕 다들 영국 위주라 정보가 너무 없네요.
미리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