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공계 전공이 아니다보니,
GRE 공부할 때 퀀트가 가장 까다로울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퀀트는 어렵지 않은 것 같더라고요.
개념 파악만 제대로 한다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들이 많고
문제 푸는 시간만 잘 조절하면 충분히 점수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요.
문제는 버벌과 라이팅인데
두개 영역 모두 단어도 중요하고 논리력, 이해력 등을 요하는 영역이다보니
공부하기 까다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직 제가 GRE 공부한지 얼마 되지 않아
두 영역 다 어렵다 느껴지는거 같은데,
시간 지나면 GRE 공부하기 가장 까다로운 영역이 뭐가 될까요?
공부하기 어려운 영역에 비중을 더 두고 GRE 공부해보려고 하는데
GRE 공부하시는 분들은 어느 영역에 시간을 가장 많이 투자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