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작문시험을 보는 영어시험은 전혀 경험이 없구요, 4년 전에 본 토익점수 (800점대) 밖에 없습니다.
이번달부터 기본반 듣고 있는데 일단 작문 어휘에서 한계가 많이 느껴지네요... 문법적으로도 많이 미숙한 거 같고, 특히 관사, 단수복수 구분에서도 자주 어려움을 겪습니다.
목표는 12월에 3.0 맞는 건데요.
문법은 둘째치고 거만어 외우고 있지만 아직 2회독에다가 한국말에서 영어로의 어휘변환이 바로바로 안튀어 나오네요...
퀀트와 버벌또한 기본반 듣고 있는데, 공대라서 일단 퀀트는 별 문제 없는것 같고 버벌도 목표점수가 150 아래라서 크게 걱정은 안하는데 작문은 단기간에 향상하기 어려워서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이런거 쓸 시간에 공부하는게 맞지만, 불안해서 손에 잘 잡히지가 않습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상황을 겪으셨지만 극복하셨거나 비슷한 상황이신분 계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