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50대학다니고 있는 3학년입니다.
전공은 stat 인데 졸업후 cs로 석박사 하고 취업할지
미국 의대가서 의사가 될지 고민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gre나 mcat을 공부하려고 하는데 어떤거를 해야할지 고민이네요.
신분은 시민권자이고 캘리거주자 입니다.
gpa는 그렇게 높지않아서 mcat을 아무리 잘봐도 좋은 의대를 가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들구요.
대학생떄 미국에 와서 영어도 생활하고 수업하는데 문제는 없지만 걱정이됩니다.
사실 마음은 mcat공부하는걸로 많이 기울었었지만 힘들게 새로운 거 공부해서 시골에 있는 병원밖에 취직할때가 없으면 어떡하나도 걱정입니다. 그럴바엔 그 에너지로 gre를 공부하는게 낫지 않을까 하고요…
글재주가 없어서 횡설수설 한것 같은데 좋은 의견많이 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주위에 가족도 친구도 없어서 혼자서 끙끙앓다가 여기 적어봅니다.
댓글달아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