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하이JIN입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제가 뉴욕에서 먹어본 이색적인 음식에 대해 이야기를 전달해드리려고 해요!

뉴욕은 지구촌의 집약체 라고 할 정도로 정말 다양한 문화, 국가 출신의 사람들이 모여 사는데요. 제 생각으로는 마음만 먹으면 지구 상 존재하는 모든 나라의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 같은 정도에요. 그렇다보니 정말 다양한 나라의 음식으로 한 레스토랑이 많아요 . 어느정도 현지화가 되어있어 현지 음식 본연의 맛을 느끼기에는 어렵겠지만, 전세계의 음식들을 모두 먹어볼 수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것같아요. 그 중에 제가 직접 뉴욕에서 먹어본 음식중 가장 이색적이고 새로운 나라의 음식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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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Peruvian Fodd(페루 음식)

첫번째로, 페루 음식입니다. 도전하게 된 계기는 특별히 없었어요. 친구과 어떤 음식점을 갈지 고민하던중 한국에서는 먹기 어려운 음식을 먹어보자고 의견이 모아졌는데요, 페루비안 음식이 가장 눈에 띄어서 각 되었어요!

Sweet Plantain(질경이),페루식 닭튀김. 강낭콩 소스와 빨간밥. 새콤한 드레싱의 샐러드, 소세지와 감자튀김을 먹었어요. 이 레스토랑의 시그니처 세트메뉴라고 하여 주문했습니다. 나중에 페루 출신 친구를 만나 이 음식에 대해 물었더니 전통음식은 아니고 그냥 일반 음식이라고 해요 저는 사실 소세지와 감자튀김이 나와서 좀 놀랐는데요, 친구에게 감자튀김과 소세지가 있어서 놀랐다고 말했더니 햄버거 처럼 간단히 먹을 수 있는 패스트푸드개념이라고 하더라고요  안타깝지만 전반적으로 제 취향은 아니었어요. 설명하기 어렵지만 음식 전체적으로 나는 향식료 향이 있었는데 그것과 잘 맞지 않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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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Indonasian Food(인도네시아 음식)

미국에서 와서 사귄 홍콩 친구와 점심 약속을 잡아 가게 된 식당이었어요.  

어묵을 튀겨서 땅콩소스 바탕의 소스와 버무려져 나온 음식이에요. 친구가 여기서 항상 이 음식을 시켜먹는다고 하였는데 사실 제 입맛에는 좀 달고, 익숙하지가 않아서.. 한번 시도해본 것으로 충분한 음식이었답니다 ㅎㅎ

이 음식은 계란 면 같은 면에 볶음 누들 같은 느낌이여서 나름 맛있게 먹었어요1

 새로운 음식 시도하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입맛에 잘 맞지는 않았지만 세상에 있는 새로운 음식에 대해 또 새롭게 알아간 느낌이라 의미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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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aribbean Food (카리브 음식)

이번에는 카리브 음식입니다!  캐레비안의 해적 덕에 캐러비안이라는 단어가 익숙했는데, 정확히 어떤 지역인지는 몰랐었어요, 이 친구와 이 음식점을 직접 가보면서 정확히 어떤 지역인지 알게 되었답니다. Caribbean이라는 지역은 한국말로는 카리브 제도라고 하며 카리브 해 여러 섬, 그리고 주변 해안으로 구성된 지역을 말한다고 해요. 쿠바 아래에 위치한 섬들이 이에 속하더라고요. 지리적으로는 북아메리카에 속해있지만, 대부분 히스패닉 계열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어 문화적으로는 남미(라틴아메리카)에 속하는 지역이라고 해요.  도미니카 공화국, 자메이카 등이 그 나라에 속합니다.! 잘 몰랐던 부분이었는데  같이 갔던 친구덕에 새로운 사실들을 알 수 있어 좋았어요!

아이티에서 온 친구와 함께 방문을 해서 이것저것 음식에 대해 물어보며 먹을 수 있었는데요 

위에 보니는 연어는 Jerk Salmon이라는 메뉴인데요, Jerk 가 카리브 음식에서 많이 쓰이는 매운 양념과 같은 것이라고 합니다. 저는 너무 맵기도 하고 맛있는 매운맛이 아니라 많이 먹지는 못했네요,,ㅎㅎ그리고 연어에서 비린내가 좀 나더라고요.. 비린내를 나게 조리하는게 원래의 조리법인지, 이 음식점이 음식을 잘 못하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점시에 올려져 있는 음식은 타코인데요, Fish Taco 라는 메뉴를 주문했어요. 카리브 제도 식 타고 인것같아요 . 

아무래도 현지화된 음식점이다보니 피자도 있었는데요, 피자 메뉴이름이 South America Pizza였어요. 왜 South America Pizza인지는 모르겠으나 가장 입맛에 잘 맞았답니다..ㅎ 

전반적으로 입맛에 잘 맞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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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uban Sandwich 

제대로 된 쿠바음식은 아직 먹어본적이 없고, 쿠바 샌드위치를 먹어 보았는데요, 아마 가장 현지화가 잘 되어서인지 저는 입맛에 잘 맞아서 지금까지 음식중에 가장 시도해보시길 추천드리는메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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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타이, 중국음식, 일본음식 등 한국에서도 구할 수 

저는 이외에도 다양한 나라의 음식을 먹어볼 수 있었는데요!

가장 쉽게는 중국음식을 찾을 수 있어요. 땅콩버터 국수라고 해서 신기해서 주문해봤는데, 나름 잘 어울려서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 음식이에요

멕시코에서 이민오신 분들이 많은터라 멕시코 음식도 정말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요, 유명 타코 체인점에서 사먹은 타코 에요

이건 사무실에서 가까운 터키 음식점에서 시킨 음식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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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기타 

이외에도 파스타가 토핑으로 올라간 피자 라던지 신기한 조합의 음식도 먹어볼 수 있엇어요.

미국은 이민자의 나라이다 보니 미국 음식이랄게 딱히 없는 것같아요. 대신 뉴욕에는 정말 다양한 문화권에서 온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전 세계 음식을 모두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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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칼럼은 여기서 마무리할게요! 재미있게 읽으셨으면 좋겠습니다.!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궁금한점 있으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다음 칼럼에서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