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지구촌 특파원 4기로 활동하게 된 창따이입니다.
저는 미국에서 4년 차 거주하고 있고 미국 펜실베니아주에 거주하고 있어요!
이번 지구촌 특파원을 하면서 미국 생활의 팁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출처: sensor tower
한국에서는 한국에서 유용한 어플들이 있어요.
예를 들면 카카오톡, 은행 어플, 삼성 페이 등이 있죠.
그래서 그런지 미국에서는 또 미국에서 유명한 어플들이 있어요.
특히 오늘 알려드리는 어플들은 교환학생과 유학생들에게 정말 유용한 어플이라고 장담합니다.
자 이제 미국에서 유용한 어플 10가지를 소개 하겠습니다.
1. Rate My Professor.
미국 대학교이든 한국 대학교이든 교수님에 따라 성적이 결정되는 것은 같은 것 같아요.
물론 유학생들은 gpa가 걸려있기 때문에 무조건 필요하지만,
교환 학생분들은 수업은 가볍게 듣고, 여행과 미국 체험에 더 관심이 있을 거라 생각이 들어요.
Rate My Professor는 미국에 처음 가면 정말 모를 거라 생각해서 알려드려요.
Rate My Professor에 교수님의 이름과 학교 이름을 넣으면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의 평가가 나와요.
수업의 질과 수업의 어려움 그리고 후기를 보여주는데요.
수업의 질이 높고 어려움이 낮을수록 좋아요!
후기가 없으면 막 들어오신 교수님이거나 아니면 다른 학교에서 막 오신 교수님일 수도 있어요.
그런 경우 계셨던 학교에서의 평가를 보시면 됩니다!
한 가지 조심해야 할 부분은
미국인한테만 쉬운 과목들이 있어요.
대표적으로 미국 역사나 미국 문화 관련된 수업들이죠.
이런 수업 들은 보통 미국인한테 익숙한 수업이라 그래요.
예를 들면 (us history, us litertature 등)
그리고 한국사 같은 과목은 거르세요...!
우리가 알고 있는 이름들이 영문화되어 있어 매우 달라요!!!
2. Chegg & Coursehero
Chegg & Coursehero가 있어요.
Chegg & Coursehero는 수업 자료를 공유해 주는 과목들이에요.
예를 들어서 이렇게 과제가 있을 대
이것을 복사하고 붙여 넣으면, 구글에서 자료가 나와요.
사실 한국은 과외 시스템이 잘되어 있고
학교가 아니어도 다른 곳에 가서 물어보면 되지만,
생각보다 미국은 그런 시스템이 잘 안되어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사이트를 참고해서 수업 자료를 찾아요.
하지만 가끔씩 오답이 있는 경우도 많아요.
그래서 무조건 베끼는 것보다
푸는 요령과 답을 알고 본인 것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3. 은행 어플
우리나라에서 국 x 은행, 신 x 은행같이 큰 회사가 어플이 있듯이
미국에서도 어플이 있어요.
첫 번째는 가장 유명한 벤 모강 있어요.
반모는 송금을 도와주는 어플인데요.
돈을 송금하고 받기가 너무 편리해서 인기가 있는 어플이에요.
두 번째는, 각 학교마다 메인 은행이 있어요.
학생들이 학비를 낼 때 수수료가 장난이 아니기 때문에
보통학교와 은행이 협업관계인데요.
그런 메인 은행들은 전용 어플이 있어요.
본인이 사용한 카드 내역을 보여주고 송금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계부를 적을 때 굉장히 좋아요.
4. Yelp
맛집을 공유해 주는 사이트입니다.
가끔 이름만 가지고는 예측이 안되는 음식들이 있어요.
예를 들어서 중국 식당에 들어가면
Double Spicy Beef Photato 같은 느낌으로요~
이럴 때는 Yelp를 통해서 검색하면 어느 정도 음식의 윤각을 잡을 수 있어요!
5. Google Map & Uber & Lyft
사실 이 부분은 옛날 미국에 교통 편에서 설명한 적이 있어요.
구글 지도는 항상 강조하지만
미국에서 필수 어플이며
구글 지도를 통해 우버와 리프트를 탈 수 있어요.
우버와 리프트는 한국의 카풀과 비슷한 원리인데요.
택시 요금보다 저렴하기 때문에 싸요.
6. 학교 앱
저희 학교 같은 경우는 LionPath라는 학교 전용 어플이 있어요.
아마 대부분의 학교들이 전용 앱이 있다고 생각해요.
학교 전용 앱을 통해서 학교의 유용한 정보와 소식
그리고 성적, 학비 등 다양한 것들을 확인할 수 있어요!
7. TripAdvisor
저는 여행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TripAdvisor 앱을 다운로드하셔도 좋은 것 같아요.
여행 후기나 호텔 후기들이 많이 올라와서 여행에 간편함을 제공해 줘요.
뿐만 아니라, 여행에 필요한 여러 가지들을 제공해 주니
참고해서 가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8. Meetup
요즘 뜨는 동호회 어플이에요.
사실 미국에서는 Tinder라는 소개팅 어플도 같은 것도 있지만..
그건 의도가 조금 불순한 어플이에요..
Meetup은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다 같이 운동하고 친목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어플이에요.
미국 학교에 유희왕 동아리가 있듯이...
아마 진짜 웬만한 취미는 거의 모임은 다 있을 것 같아요.
9. Group Me
미국에서는 카카오톡과 같은 Snapchat이라는 어플이 있어요.
하지만 보통 미국 친구가 정말 많지 않은 이상 쓰지 않는 것 같아요.
하지만 Group Me는 주로 쓰는 메신저 어플은 아니지만
이름과 같이 그룹 프로젝트를 할 때 많이 쓰여요.
그룹이를 통해서 서로 간 소통하고
가끔씩은 수업 내용, 데드라인, 과제 점수가 올라왔는지 등을
서로 그룹 미를 통해서 공유해요.
그룹 미가 활발하면 곧 과제의 데드라인이라는 점!
10. AMAZON
옛날에도 설명한 적이 있지만
아마존은 미국에서 정말 활성화가 잘 되어 있는 쇼핑 앱이에요.
물론 어플이 없어도 구매할 수 있지만,
그래도 어플이 있으면 정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언제 오는지 아니면 배송의 현황 등을 보다 쉽게 알 수 있어요.
사실 유용한 어플들을 나열했는데...
정말 뿌듯한 것은 벌써 다룬 내용들이 몇 개 있다는 점이었어요.
이제 특파원 생활도 얼마 안 남았네요!
늘 저의 글 읽어주신 분들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