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우 해커스 여러분들:)
이번 포스팅도 라스베이거스여행을 가지고 돌아왔는데요.
오늘은 파리스 호텔과 벨라지오호텔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Paris>
고우해커스 여러분들은 유럽여행을 해보신 적 있으신가요?
유럽여행을 하신다면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은 필수 방문지로 꼭 방문하실텐데요.
오늘은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이 아닌, 라스베이거스 파리스 호텔의 에펠탑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프랑스 파리에 건축되어 있는 에펠탑 Effiel Tower는 1889년 프랑스혁명 100주년 기념인 파리만국엑스포 때 지어진 것인데요. 에펠탑이란 이름은 건축가인 에펠이라는 이름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320m 높이로 프랑스 파리 시내의 대표적인 명물로 사랑받는 에펠탑,
라스베이거스에서 한 번 만나봤습니다.
짜란! 우리가 상상하는 그 프랑스 파리의 에펠탑은 아니지만 뒤의 베네치안 호텔과 에펠탑의 모습이 꽤나 조화롭지 않나요?
실제 파리에 있는 에펠탑의 높이는 320m 로 1930년 완공 당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고층건물이었다고 하는데요. 라스베이거스 에 있는 패리스 호텔 에펠탑 은 실제 에펠탑 높이의 반 정도 되는 높이로 50층 정도라고 합니다.
호텔 스트립 초반부에 있는 뉴욕뉴욕 호텔 의 자유의여신상 만큼이나 눈에 띄는 조형물인데요. 유리로 된 엘리베이터와 그 위층에 전망대가 있어 라스베이거스 호텔 스트립 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맞은편에 위치한 벨라지오 분수쇼 를 감상할 수 있어 매우 인기라고 합니다
낮에는 호텔아래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브런치 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이 호텔 에 숙박하지 않더라도 근사한 배경 아래에서 파리의 분위기를 느껴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Pairs hotel 앞엔 에펠타워 뿐만 아니라 개선문도 재현해 높아서 볼거리가 다양한데요. 조형이 마치 실제인듯 섬세하게 건축되어 있어 미국여행을 하면서 유럽 여행까지 하는 느낌도 드니 일석이조!
특히나 패리스호텔에 숙박을 하신다면 수영장을 반드시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는데요.
수영장이 저 에펠탑 바로 앞에 위치해서 에펠타워와 함께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 친구가 다녀와서 사진을 보여주었는데 저는 순간적으로 "파리 에펠타워 앞에 공원아닌가? 수영장도 있던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너무나 예쁘게 나오는 패리스 호텔!
처음에는 호텔이라는게 믿기지 않더라구요 ㅎㅎ
내부는 어떨까 너무 궁금했지만 시간상 내부는 들어가보지 못했는데요 ㅠㅠ 전망도 볼 수 있다던데 못 가서 너무 아쉽습니다.
벨라지오호텔 구경 후 나오면서 찍은사진! 어디에서 찍든 너무 예뻤어요 ㅎㅎ
사진 찍을 때 원래 필터를 잘 안씌우는 편인데 필터를 씌우고 찍으니 색다른 느낌이 나더라구요 ㅎㅎ
<벨라지오호텔>
패리스 호텔 다음으론, 라스베이거스의 1위 호텔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벨라지오 호텔 라스베이거스 호텔 스트립 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라스베이거스 호텔 3대 무료쇼 중 분수쇼를 보여주고
미라지 호텔의 불쇼와도 가까워서 라스베이거스 호텔 투어 에서는 최고의 위치라고 불리우는데요.
위 사진이 바로 벨라지오 호텔 외관입니다.
스트릿에서 그림 그리는 쇼를 하는 분들이 가장 많이 그리는 그림 중에 하나인데요.
분수바로 앞에 이곳이 바로 사진 맛집!!
저는 이렇게 가로등을 잡고 사진을 찍었지만,
많은 관광객들이 이 다리에 앉아서 포즈를 취하고 벨라지오호텔과 함께 추억을 남겼답니다.
이렇게 외관이 멋진 벨라지오 호텔은 밤이 되면 더 빛을 발하는데요.
반짝이는 조명과 분수의 화려함이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합니다.
생각보다 짧은 분수쇼에 조금은 실망을 했지만 무료쇼니 라스베이거스에 방문했다면 한번쯤 보고 가는게 인지상정이겠죠?ㅎㅎ
이 곳은 벨라지오 호텔 내부에 있는 시크리 가든인데요.
시크릿가든은 일본식 정원 으로 화려한 벚꽃들과 일본특유의 감성을 볼 수 있는데요.
마치 실제 나무와 꽃들인 양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낮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햇빛과의 조화도 어울리지만
밤만의 특유의 낭만이 있었습니다.
중국인 일본인 한국인 미국인 할 것 없이 많은 관광객들이 좋아하는 장소였습니다.
일본식 고급장식품으로 시크릿가든을 방문하신다면 함께 둘러보아도 좋을 듯합니다.
일본의 트레이드 마크 사쿠라 아래의 감성과 낭만이 그대로 표현되어 있는 곳이었어요.
벨라지오 호텔은 일본 시크릿 가든이 있고 곧 중국을 표현하는 건물이 지어질 예정이라는데요. 한국을 체험할 수 있는? 한국식 한옥스타일 호텔도 지어졌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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