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구촌 특파원 7기로 활동중인 이글이글입니다!
오늘도 생생한 미국생활을 보여드리기 위해
새로운 칼럼을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제가 미국에 와서 가장 즐겁게 즐겼던
마룬파이브 콘서트에 대해 작성해보고자 합니다!
미국 팝송을 아주 즐겨듣던 저는..
미국에 와서 제가 가장 많이 듣는 그룹의 콘서트를 가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는데요..
친구가 가자고 한 덕분에 최고의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우선 1. 티켓을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
그리고 2. 마룬파이브 콘서트 후기
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미국에 오시는 분들에게 꼭 추천해드리고 싶은 활동 중 하나입니다 ㅎㅎ
오늘 칼럼도 재밌게 읽어주세요!
1. 티켓은 어디서, 어떻게 구매하는지!
한국처럼 티켓을 구매할 수 있는 사이트들은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저는 5개 정도의 사이트를 가격 비교한 후에 구매하는데요,
보통 seekgeek와 stubhub을 이용했던 것 같습니다!
vivid seat도 티켓을 판매하는 사이트입니다!
제가 찾아본 콘서트는 가격이 이 사이트로는 조금 비쌌던 것 같습니다!
저는 seekgeek로 마룬파이브 콘서트 티켓을 구매하였는데요,
다른 사이트들보다 가격이 저렴해서 그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진에 보시면 Yankees와의 야구경기도 예매할 수 있는데,
이처럼 콘서트 말고도 다양한 행사를 예매할 수 있습니다.
tickpick을 통해서는 예매를 해본적은 없지만,
사람들이 자주 애용하는 사이트라고 합니다.
ticketmaster 또한 매우 유명하고 많이 사용하는 사이트입니다.
콘서트를 주로 예매하는 것 같습니다!
stubhub에서는 콘서트 티켓 뿐만 아니라
학교의 경기 티켓도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boston college 풋볼 경기를 이 사이트에서 예매했습니다!
2. 마룬파이브 콘서트
마룬파이브 콘서트에는 스페셜 게스트로 Ava Max, Blackbear가 왔습니다.
Ava Max의 노래를 매우 좋아하고 Blackbear의 노래 중 일부도 매일 들었기 때문에
저는 정말 만족스러운 콘서트였습니다!
콘서트 전날에 마룬파이브 노래를 5시간동안 듣고
블랙베어와 아바맥스의 노래를 50번 이상 연속해서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폭풍 예습한 결과 노래를 다 따라부를 수 있었습니다..^^
앗 그리고 모두가 궁금해하시는 것!
미국에서도 한국만큼 떼창을 합니다.
정말 고막이 터질정도로 떼창을 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콘서트를 보시는 분들은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저는 펜웨이 파크에서 콘서트를 보게 되었는데요,
야구경기를 할 때와는 달리 안쪽 부분까지도 좌석이 있었기에
정말 신기했습니다!
밤에는 불빛을 켜기 때문에 정말 예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펜웨이의 불빛은 아주 강력하기 때문에 대낮처럼 밝은 광경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중간에 쉬는 시간이 조금 길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아바맥스- 블랙베어-마룬파이브 순서로 콘서트를 관람했는데요,
중간 중간에 40분 이상의 대기시간이 있었기에 조금 불편했습니다 .
멀리서 촬영한 아담르바인입니다!!
마룬파이브의 라이브 실력이 아주 뛰어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마룬파이브의 라이트한 팬이었던 전은 아주 열렬한 팬이 되어버리고..
콘서트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중간에 Payphone을 불렀던 시간에
사람들이 모두 카메라 후레쉬를 켜고 흔들었다는 점입니다!
한국에서만 하는 줄 알았는데 미국에서도 해서 친근했습니다 ㅎㅎ
노래와 어울리는 매우 아름다운 광경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자리가 매우 멀었기에 전광판으로만 마룬파이브를 촬영할 수 있었는데요,
무대 코앞에서 본 저의 친구의 말로는
정말 가까이까지 온다고 했습니다.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의 좌석은
가까울수록 천차만별의 가격대를 보이기 때문에
4만원-100만원 이상의 티켓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마룬파이브는 유명한 타이틀 곡을 주로 불렀는데요,
저희는
1. moves like jagger
2. this love
3. stereo hearts
4. one more night
5. animals
6. love somebody
7. what lovers do
8. makes me wonder
9. wait
10. maps
11. harder to breathe
12. payphone
13. lost
14. beautiful mistakes
15. don't wanna know
16. cold
17. sunday morning
18. girls like you
19. memories
20. she will be loved
21. sugar
이었습니다!
하지만 마룬파이브를 사랑하는 저에게는 매우 짧은 양이었습니다.
사실 두시간을 넘게 더 뛸 수 있었기 때문에.. 매우 아쉬웠습니다
전광판을 열심히 찍어서 무려 200장 이상의 사진을 촬영한 날..
정말 행복했습니다.. ㅎㅎ
이렇게 마룬파이브의 콘서트에 대해 칼럼을 작성하게 되었는데요,
저는 티켓은 가장 저렴한 사이트에서 구매하고
좌석 뷰를 검색해서 좋으면서도 저렴한 좌석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펜웨이 파크의 경우에는 좌석별 뷰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저희는 그것으로 좌석을 결정했습니다!
한번 보는 콘서트인만큼.. 최대한 확인을 많이 하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기장 구조상 가까이 있어도 멀리 있는 좌석보다 뷰가 안좋은 경우가 있기 떄문입니다.
모두들 미국에 오시게 되면 유명한 팝가수의 콘서트를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미국에 와서 했던 가장 행복했던 추억이었기 때문이지요 ㅎㅎ
오늘도 저의 칼럽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도 더 재밌는 주제로 찾아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