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병원 도장도 꼭 같이 있어야해요!
흑백 프린트도 상관이 없으니
이름, 생년월일 또는 여권번호, 그리고 도장이 잘 있는지 확인하시고
없으실 경우에는 병원에 추가로 기재를 해달라고 요구를 해야해요!
2) 공항 출발
저는오전 8시 30분 비행기라 넉넉잡아 5시40분쯤에 학교에서 출발했어요~
수도 공항 T3까지 대략 1시간 정도 걸렸고
공항으로 갈때는 터미널 T3, T2인지 잘 확인하시고
공항도 대흥공항인지 수도공항인지 잘 확인을 해야해요!
3) 티켓팅하기
저는 오전에 아주 일찍 출발을 했지만
티켓팅을 다 끝내는데 1시간정도 걸렸던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중국에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의 경우에는
유학생 수화물 추가가 불가해서 23KG 캐리어 하나만 가능하고
수화물을 따로 추가했어요!
사람이 정말 많아서 너무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ㅠㅠ
일단 거리두기를 하면서 티켓팅 줄을 서고
티켓팅을 할때는 여권과 PCR 보고서를 보여주시면 되는데
기다리는게 오래걸리지만 생각보다 굉장히 빨리 끝나요!
그리고 친구랑 후다닥 아침을 먹었어요!
시간이 생각보다 부족해서 배부르게는 못 먹었지만
한국 입성이 되게 오래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3) 출국 심사
출국 심사에는 예전과는 다르게 출국 심사 카드를 따로 작성하지 않고
바로 출국 심사를 했어요!
그리고 위에 생성된 HDC 큐알코드를 마지막으로 통과를 하면
비행기를 타러 갈 수 있어요
공항에 면세를 가보려고 했지만 모든 면세점이 닫혀있고
생각보다 시간도 굉장히 촉박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절차도 예전보다 더욱 빡빡하고
사람도 많다보니 시간이 많이 걸려서
조금 일찍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4) 비행기 탑승
비행기에 탑승을 했는데 저는 에어차이나 비행기를 선택을 했고
안에서 보니까 띄어앉기도 없이 모든 죄석에 사람이 꽉꽉 차있더라고요..
그리고 승무원분께서 한국으로 가시는 분 있냐고 물어보시고
서류 뭉텅이를 가져다 주시는데
이 서류들이 정말 중요해요!
한국 입국시 필요한 외국인 카드, 면제 세관 신고서, 건강 보고서와 시설 격리 동의서에요
일단 제가 작성한 서류는 세관 신고서와 건강 보고서만 작성을 해서
PCR 보고서와 여권과 함께 따로 클리어 화일에 보관을 해놨어요!
4) 한국 입성
한국에 도착을 하면 전과 동일하게 도착 검역대를 향해서 가면 되더라고요!
오래 기다려야하니 중간에 화장실을 가실 분들은 꼭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오른쪽 줄에 한국인, 왼쪽 줄에는 외국인들이 서 있고
저희는 특별 검역 신고서를 새로 작성을 했어요!
저희는 비행기에서 따로 나누어주지 않아서
검역대 대기줄 옆에 있는 테이블에서 따로 작성을 했어요!
검역대를 통과할때에는 위에 안내판처럼
여권, 건강 보고서, 특벼 검역 신고서, 그리고 PCR 보고서를 함께
준비해놓으시면 쉽게 통과가 가능해요!
검역대에 가시면 관리자분께서 PCR 보고서를 확인 하시고
여권에 PCR 제출자라는 스티커를 붙여주시고
자가 격리 설명서를 제공해주시고
가볍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그리고 여기서 24시간 내에 관할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해야한다고 설명을 해주세요!
그리고 나서 다른 부스에 가서는 자가격리 어플 허가를 받아요!
어플에 기본 정보들을 모두 작성하고 부스 안에 들어가서
휴대폰으로 연락이 되는지 확인을 하면
마지막으로 자가 격리 통지서를 받고
입국 검사를 진행이 됩니다
마지막에는이렇게 여러 서류들을 받게 되고
입국 심사를 할때 모두 제출해야해요!
5) 공항 나오기
마지막으로 모든 절차가 끝나면 짐을 찾고
밖으로 나오면 되는데
밖으로 나와서는 각 부스별로
경기, 인천, 서울 등등 다양한 구역의 열차와 방역 택시를 골라서 탈 수 있고
저는 10구역에서 자차를 선택을 했어요!
부모님이 데릴러 오시는 경우는 입구에 부모님이 꼭 오셔야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연락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6) 24시간내 PCR 검사
마지막으로 24시간내에 관할 보건소에서 PCR검사를 받아야해요
무조건 관할 보건소에서 받아야하고 24시간내에 검사를 해야해서
공항에서 나오자마자 보건소롤 바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다음날 오전에 음성을 받으면 자가 격리가 시작이 됩니다!!
여러분에게 오늘은 한국 입국 관련한 칼럼으로 준비했어요!
다음 칼럼에서는 저의 격리 생활을 조금 더 자세하게 보여드릴게요!!
그럼 다음 칼럼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