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잠시 캐나다 여행 이야기를 들려드렸었는데
학교때문에 엄청 바빠져서 잠시 쉬었다가
다시 새롭게 돌아온 성꾜미라고 합니다!
작년에는 알버타 여행지를 올렸었는데 지금부턴 제가 거주하고있는 밴쿠버에서의 여행과 소소한 일상을 올릴 예정입니다.
그럼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을 간단한 캐나다: 밴쿠버 소개로 인사드릴게요 :)
(출처: 네이버 해외정보, 세계지도)
일단, 캐나다는 북아메리카 대륙에 위치하고 있고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나라에요.
같은 나라에 있는 토론토에서 밴쿠버까지 비행기로 5시간, 시차가 3시간씩이나 나니까 더 말할 것도 없겠죠.
이렇게나 크지만 인구는 한국보다 확연하게 적다는 사실이 믿기시나요 o.O
대표 언어는 영어와 불어지만 퀘벡주, 온타리오주와 뉴브런즈윅 주를 빼고는 거의 영어를 많이 써요.
밴쿠버는 이런주들을 포함한 10개의 주 중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서부에 위치한 도시입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 리앙비타민)
날씨가 다른 주에 비해 좋아 캐나다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거주하는 주죠.
캐나다는 엄청 추운 나라로 알려져있지만 저희 주는 한국에 비해서 그닥 안추운것같아요.
제가 2013년도에 이민을 와서 재작년에 처음으로 눈이 왔는데 눈이 별로 안오다 보니까 대비가 잘 안되어있어서 학교가 휴교되고 교통도 마비되고 난리가 아니었어요.
그 다음 겨울부터는 항상 눈이 조금씩 꾸준히 오고있어서 저희 주에서도 눈에 대한 대처가 점점 발전하고있는게 느껴져요.
하지만 밴쿠버에는 비가 엄청나게 많와서 레인쿠버 (‘rain’couver)라고 불리기도해요.
그래도 벤쿠버가 여름에는 끝내주게 아름다워요.
자연을 정말 잘 보존하고있고 노을도 짱이에요.
이번 밴쿠버 시리즈에는 게스타운, 스탠리 파크 등등 정말 아름답고 유명한 관광지들을 차례로 보여드릴 예정이에요.
또한 밴쿠버 대학생인 저의 삶과, 현지인들의 삶을 최대한 생생하게 들려드릴게요!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