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호치민에서 바벳국경체크포인트를 통과해서 육로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넘어가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드릴게요!
전 베트남 무비자 입국조건인 15일 이내에 출국 조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이 사이트를 통해서 미리 메콩익스프레스 티켓을 구입했고 탑승했어요!
가격은12달러(13000원)이고 6시간 걸렸어요
무료로 당일에 좌석 여유가 있으면 bookmebus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대화를 통해 일정 변경이 가능하니까 참고하세요!
메콩익스프레스의 장점
-가이드가 동행해서 여권을 걷은후 캄보디아 비자 문제를 쉽게 해결해준다!
-버스에 탑승하면 간식도 제공!(빵 과 물)
버스에 탑승하면 이렇게 출입국에 필요한 종이를 나눠주고 이 서류를 작성후에 캄보디아 비자가격인 35달러를 이 서류와 함께 여권에 끼고 동행한 가이드에게 전해주면 됩니다!
*밑에 보면 사진 붙이는 칸이 있는데 없어도 상관없어요!
베트남 국경에 도착해서 심사를 받게되는데 이곳에는 남은 베트남화폐를
캄보디아 화폐인 리엘로 바꿔주는 사람도 많고 유심을 판매하는 사람도 많아요!
전 다 사기 같아서 베트남화폐 남은것만 리엘로 교환했어요
심사가 끝나고 다시 버스를 타고 캄보디아 국경으로 이동을 해요
캄보디아 국경에서는 가이드가 비자 발급이 끝난 사람 한명씩 이름을 불러주며 여권을 나눠줘요~~
여권을 받으면 심사를 받고 다시 버스에 탑승하면 출입국 심사 끝!
*유심은 캄보디아 심사가 끝나고 나오면 바로 팔고 있어요!(cellcard 유심 6달러)
여기는 캄보디아 국경 근처 사진이에요...
이때부터 캄보디아의 신기한 시골 풍경들을 볼 수있어요!
역시 버스에는 화장실이 없기에 중간에 휴게소를 들러요~~
*캄보디아는 리엘이라는 화폐가 존재하나 달러사용도 가능하니까 딱히 환전하지 않아도 괜찬아요!
이렇게 6시간의 여정이 끝나고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메콩익스프레스 정류소에
도착을 하게 되고 바로 씨엠립으로 넘어가는 티켓을 예약하고 프놈펜 숙소까지 툭툭이 타고 갔어요!
*툭툭이는 흥정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