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좋아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캠퍼스 2편입니다. 저 te necessito, te quiero 시리즈는 누가 받아놨는지
볼때마다 로맨틱하네요.
하늘이 예쁘다. 하루에 적어도 한번 정도는 하늘을 바라보아요
이건 도서관 앞에 있는 조형물인데요. 실제로 맨 위에 있는 팬이 정말 빙글빙글 돌고 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정말 깜놀 깜놀
도서관 건물입니다. 도서관도 시설 되게 좋더라구요! 내부도 나중에 민폐끼치지 않을 정도로 깨알 포스팅 할게요 :)
요긴 아고라 광장입니다. 아까 언급했다싶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금요일 저녁이라 사람이 없어요....
여긴 카페테리아에요. 점심이나 낮에 사람이 우글우글해요. 또 특이한게 여기는 점심에도 맥주를 많이 먹어서
교내에서도 맥주 마시는 사람들이 많아요 대낮인데 벌게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교의 상징 마크!!!!!!!!!!!! 멋있다! 뭔가 신성해보여서 함부로 밟진 못했어요 ㅋㅋㅋㅋㅋ
여긴 복사실이에요. 아직 저도 한번도 이용은 못해보았습니다. 책 제본해야 하는데 말이죠.......하하
건축대학! 건축대학이라 역시 외관도 다르죠? 아 이런 깔끔 깔끔 독특한 건물 넘 멋지다능
그리고 곳곳에 이런 특이한 조형물들도 많아요! 요런 것 보는 재미! 저 뒤에 있는 사람 동상은 좀 더 어두워지면
무서워지겠네여..
요렇게 특이한 벤치까지! 왜 전 이런게 맘에 들까요? 글구 이 벤치는 상대방을 바라보면서 이야기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연인용인가...
등굣길마다 보는 멋진 건물인데, 요긴 당췌 어떤 대학건물인지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공대 중 하나가 아닐까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고마워 등굣길마다 보는 즐거움을 느낀단다
그리구 저긴 분수와 벤치들인데요. 나무가 우거져서 더울 때 저기 있음 굉장히 시원해요. 분수도 옆에 있어서
운치도 있구요. 요기 잔디밭에서는 애들이 굉장히 많이 누워있어요. (다시 한번 느끼지만 다들 참 잘 눕는듯. 그만큼
자유분방함을 추구한다는 뜻이겠죠?힣) 그리고 피크닉도 많이들 오구요. 굿굿 좋은 장소 b
요긴 대학원 건물이구요
석양을 바라보면서 집까지 걸어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좋아요. 항상 느끼는거지만 이런 좋은 기회가 와서 감사하고 또 이런 좋고 예쁜 풍경을 매일 담을 수 있어
감사하고, 또 감사한 하루하루들이에요. 노을보는 것을 워낙에 좋아해서 괜히 또 센치해졌네요 알콜의 기운도 없이 헿.
요샌 가끔 이런 걱정도 해요. 벌써 한국에서 여기가 그리워지면 어떡하지?란 그런 걱정들이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눈 크게 뜨고 다니고 있어요. 이 순간 순간 눈에 꼭꼭 박아두려구요. 흐흐
하루하루 좋아지는 발렌시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