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이쿠 첫 번째부터 제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암벽등반을 하지 못해 슬퍼진 저는 동굴 입구에서 사진을 마구마구 찍었습니다
이거 하의실종 아니에여. 그리고 사실 저 때 좀 무서웠어요 ㄷㄷㄷㄷㅎㅎㅎㅎㅎ;;;;
한번 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 기막히게 아름답네요
모험심 가득한 그대들이여
히히히ㅣ히
그림같죠 ㅠㅠ 특히! 자연이 많이 훼손이 안되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구름도 두둥실. 내 방 천장에 가져다 놓고 싶어요.
굳이 엽서가 필요없어요..이 사진으로 제가 그냥 만들어 써도 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태계 보존을 위해 힘쓴다는 그런 글귀가 쓰여져 있어요. :-)
요 사진은 하늘이 너무 멋져서! 마음이 울렁거려요. 저런 흩뿌려져있는 구름만 봐두 자연의위대함이 느껴지는 것 같구 막.
산을 내려와서 직접 해변으로 왔답니다! 해변 초입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물 색깔이 어찌 이런 색이 나올까요. 어떻게 표현하죠? 영롱하다?맑다?에메랄드???
또 모래사장이 아니라 물이 많이 안 더럽혀졌구요. 정말 투명해요.
모하고 있죠 저????? 아 풍경이 저를 커버해주시네요.
gooood :-)
이 해변은 파도 물살이 너무 세서 수영은 못하구요 ( 하면 죽을 것 같았어요 ㄷㄷ)
그냥 초입에서 파도 놀이만 해도 재밌어보이더라구요. 근데 진짜 지금봐도 꿈 같던 여행지.
마지막으로 위엄 bb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