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의 1년만에 돌아온 Elin 입니다! :)
여전히 많은 특파원분들이 활동하시고 계셨네요~ ㅎㅎ
저는 그동안 가을학기와 봄학기를 열심히(?) 다녔답니다.ㅎㅎ
굴곡 많던 가을학기가 이번 봄학기까지 이어져서...ㅠㅠ
파란만장했지만... 다행히... 큰 타격없이 마무리 되어갑니다~ ㅎㅎ
봄학기의 마무리와 함께!
오랜만에 텍사스에서의 그간 생활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먼저~ 이곳 Austin하면~
많이 가시는곳이 몇군데 있어요~
활기찬 음악의 거리 다운타운 뿐 아니라
바로 먹거리와 전망으로 유명한 레스토랑
Oasis! :)
영국 유명한 밴드와 같은 이름이죠~ ㅎㅎㅎ
먹는것을 좋아하는 저인지라~
바로 몸소 체험하러 갑니다~
거기다 멋스러운 전망까지 볼 수 있다니~ㅎㅎ
저희 집에선 대략 30여분 정도 걸리는
오아시스로 향합니다~
달리는 차안이라 흔들려 잘 안 보이는데요~
길 옆의 나무들을 보시면 크리스마스 트리처럼 꾸며놓은게 살짝
보이실거에요!
저희가 두번째 방문했던게 작년 말일이라
이 주변에 사는 주민들이 길 옆 나무들마다 장식을 해 놨더라구요.^^
길 옆 트리들을 보다보니
어느새 입구입니다~ :)
주차를 하고 건너편에 보이는 오아시스 레스토랑을 한장!
오아시스 레스토랑 꽤 커보이죠?
실제로 레스토랑 자체도 크지만~
근처에 작은 갤러리샵도 있구 이쁜 가구점도 있답니다.
기프트샵두 있구요~ :)
먹거리와 전망에~
둘러보며 눈을 즐겁게 해줄 것들도 있는~ :)
그래서
본격적인 식사전에
근처 갤러리와 가구점을 둘러봅니다~
갤러리안인데요~
작지만 정말 멋진 그림들이 많이 있었어요!
주로 텍사스내 도시들 사진들이 많았답니다~
그렇게 멋진 사진들만 감상하고
반대편으로 나와 가구와 소품점으로~
정말 다양한 집안 소품들을 팔고 있어요~
핸드메이드 솝부터 아로마 욕조 용품에~
액자와 스탠드~
눈을 뗄수 없는 많은 장식품들~
그리고
편한 가구들까지!
진짜 우리집으로 다 가져가고 싶은..ㅎㅎ
요 가죽소파들이 제일루 가져가고 싶더라구요..ㅎㅎ
시원한 통유리로 된 거실에 놓고~ 차 한잔 할 수 있게..ㅎㅎ
하지만~ 앉아서 사진 찍는것으로 만족하고~
그만 나옵니다~
레스토랑으로 가려는 길에 만난
Long horn동상! ㅎㅎ
기념사진 한장 찍고
레스토랑으로 향합니다! :)
꼭 성벽같은 오아시스의 입구!
그리고 오아시스 레스토랑으로 바로 들어가는
레스토랑 입구! :)
다음 글에~
오아시스 실내와 음식!
그리고 멋진 전경으로 다시 돌아올게요!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