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üß gott~~
안녕하세요 여러분~
세비야에서의 두번째날이자 마지막날~!
세비야 대성당과 알카사르, 그리고 에스파냐 광장까지 소개해드릴거에요~~~
회교도들의 교회였는데..
기독교인들의 침범으로 성당으로 바뀌어버린 곳!
겉은 이렇게 생겼어요~~~
여기 대성당 안에 들어가면 히랄다 탑 위로 올라갈 수
있답니다.
일단 성당 내부부터~!
그때 봤을때는 별 감흥 없었는데 지금 사진 보니까 여기도 이뻤던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여행 중에는 성당 너무 많이가서...ㅠㅠㅠ 별 느낌이 없었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성당 내부 둘러보고 나서 히랄다 탑에 올라갔어요~!
말씀드렸듯이 히랄다탑에는 계단이 없어서 ㅋㅋㅋㅋ
계속 평지를 걸어올라갔답니다.....
그것도 나름 힘들더라구요.....
올라가서 본 세비야~~
스페인 남부는 진짜 스페인 남부만의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진짜 이국적인 느낌><
히랄다 탑에서 내려와서 기념품 가게에 잠깐 들렀었는데
부활절 퍼레이드 할때 봤던 코스튬이랑 똑같이 생긴 장난감들을 봤어요~
이렇게 성당 구경마치고 점심을 먹으러 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