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
이번엔 역시 지난번에 이은
페어몬트 호텔입니다!
ㅎㅎ
먼저
지난번에 못다한 east pool입니다~
이곳은 스플래쉬가 없는 east pool내의 다른 수영장
수영장 중간에 네트 보이시나요?
수영장내에서 발리볼을 할 수 있게
해놓았더라구요~
이제 이스트 풀을 나와
근처 산책을 시작!
숲길 사이의
나무 아래에
토끼가 뛰어다니고~
다정한 두 마리의 새도
연신 붙어 다니더라구요~ㅎㅎ
꼭 서로 뭔가 얘기를 나누는 듯
어찌나 다정해 보이던지...ㅎㅎ
한 마리가 다른 한마리 뒤를 졸졸 쫓아 다니더라구요~
그곳을 지나니
그곳을 지나니
이렇게 돌로 만들어진 길이~ㅎㅎㅎ
맨발로 걸으면 저절로 지압이 될듯했어요~ㅎㅎ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니
콘도 비슷한 건물들이 나오더라구요~
양쪽으로 이층으로 된~
아마도 분양을 하는듯했어요~
콘도들 끝엔 이렇게 울타리와 함께
개인 하우스들이~
딱 봐도 보통 가격대의 집들이
아닌듯 보이더라구요..ㅋㅋㅋ
돌아나오니
골프장이 보여요!
호텔에 골프장까지 있다니..ㅋㅋ
정말 규모가 어마어마하더라구요~
여긴 분수대가 있는 작은 연못~
바로 저희 객실 테라스에서
보이는 곳입니다~
왼쪽의 골프장을 끼고
산책로를 따라 쭉~
가다가 이렇게 사진도 찍고..ㅎㅎ
뒤에 오는 조깅하던 여자분이
저를 보고 막 웃으시더라는..ㅋㅋ;;
너무 아름다운 연못과 연꽃
그리고 다양한 조류들~
꼭 생태공원같았어요~ㅎㅎ
정말 크지 않나요? :)
저희도 미처 모든 곳을
다 돌아보진 못했어요~
겨우 3일을 숙박한데다
너무 커서..ㅋㅋㅋㅋㅋ
거의 리조트 같은
페어몬트 호텔!
이 곳 역시
렌트카, 호텔, 그리고 비행기까지 합쳐셔
예매해서
호텔만 할 경우보다 많이 싸게 했었기에
갈 수 있었어요..ㅋㅋㅋ
조식도 없고 유료 와이파이에
공항과 시내에서는 멀지만
정말~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평화롭고 멋진 호텔이었답니다~
기회가 되면
언젠가 또 가고싶은 곳~
스캇츠데일의 번화가도
멋있고 좋더라구요!
그곳 스타벅스에 한국학생들도 많았구..ㅋㅋ
어디가나
한국사람들은 꽤 많은것 같아요~ :)
여러분들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