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
오늘은 텍사스에서의 부페식당~
Buffet Palace를 소개해드릴게요~
이 곳은 어스틴에서는 남쪽에 위치해 있는
부페 식당인데요~
초밥을 비롯한 여러가지
음식을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제가 좋아라 하는 곳이에요~ :)
미국 중국 그리고
제일 중요한 한국 음식까지~ :)
여기에 있는 일반 부페집들
뭐 대부분 중국인들이 하는것 같은데요~
괜찮은것도 있지만 한식이 없어선지~
저는 그닥 그렇게는..ㅋㅋㅋㅋ
근데 여기는
한식도 있어서 너무 너무 좋답니다~ ㅎㅎ
지금 이곳은 어스틴의 부페팰리스가 아닌
킬린이라는 한시간정도 떨어진 근처 지역의 부페 팰리스입니다~ :)
여기도 있더라구요~
여기나 거기나
입구는 똑같아요~
저 돌하루방도 그렇고~ㅋㅋ
식당 내부입니다~ :)
자리를 안내받고~
드디어 음식을 가지러~
일단 제가 제일 좋아라하는
초밥부터~ㅋㅋㅋ
샐러드도 담구요~ :)
새우요리도 담습니다~
또 사진은 없지만~
비프와 치킨등 고기류도요~ㅋㅋ
그리고~한국음식까지!!!ㅎ
잡채와 콩나물 무침 미역~
어스틴 지점은 한국분이 사장님인건 알았는데
킬린은 잘 모르거든요~ㅎㅎ
근데 메뉴에 잡채등이 있는거보니 여기도 한국분이
사장님인거 같아요~
혹시...두군데 다 한국분이신가???ㅋㅋㅋㅋ
암튼~ 좋아라하는 메뉴들부터 먼저
담아왔답니다~
보통 후식까지 한 3,4접시 먹는데요~
거기에 입가심으로
잔치국수도 먹거든요~ㅋㅋㅋ
그래서 절대~ 돈이 아깝지 않아요~ㅎㅎ
그리고 한국식의 찌개류도 있어요~
느끼한거 먹을땐 한국 얼큰 찌개가 너무 그리운데~
여긴 순두부찌개도 있고 만두국도 있고~
그 외에도 하나 더있어요~
맨날 순두부찌개랑 먹어서..다른건 이름이 기억안나네요~ㅋㅋ
과일과 케익 빵 그리고 요거트 아이스크림까지!!
보통 10불 11일불 정도하거든요~
팁까지 줘도 십몇불에 다양한 부페를 즐길수 있답니다~ :)
예전 시애틀에선 토다이나 블루핀을 가게되면
인당 30불은 족히 넘었는데~ 여긴 반밖에 안되네요~ㅎㅎ
메뉴에 조금~ 차이가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전 여기가 더 좋다는~ㅎㅎ
어차피 부페는 먹는데 한계가 있으니까요~ㅋㅋ
저렴하고 다양한 음식이 가득한
부페 팰리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