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lin입니다~ :)
이번엔~
제가 자주 가고 완전 좋아하던
시애틀에서의 두 레스토랑
Joey Restaurant 과 Chantanee Restaurant
소개입니다!
먼저
Joey Restaurant !
이곳은 제가 살았던
벨뷰 시내 중심가에 위치해 있구요~
Bellevue place건물 1층에 있어요!
걸어서 그쪽으로 가는 길!
밤 길 너무 이쁘죠? ^^
드디어 입구!
왼쪽편으로 들어가는 곳이 입구에요~
저희는 주로 안쪽에 앉고
밤에 갔었거든요~
오래동안 분위기 좋게 앉아서
얘기도 하고 간단하게 먹을수도 있고해서~ :)
또 저희 둘 집 중간쯤인 위치고..ㅋㅋㅋ
요 bellevue place안에 호텔이 있거든요.
그래서 안쪽 바에 앉으니
밖의 호텔이 보이더라구요~ :)
제가 전에 살았을때랑 구조가 바뀌어있었다는.ㅋㅋ
전에 2009년 10년엔 안 이랬는데
12년 4월에 다시 가니 내부인테리어가 바뀌어 있었다는..ㅋㅋ
전이나 후나~
고급스러운 실내는 같더라구요~
서빙하는 언니들도 장난 아니고.ㅋㅋㅋ
얼굴과 몸매로 뽑는거 같았어요.ㅋㅋㅋ
진짜 날씬하고 이쁜 사람들만..ㅋㅋ
옷도 완전 쫙 붙는 원피스..아무나 소화못할~ㅋㅋ
저희가 주로 먹던 메뉴는
프렌치 프라이하고 블리니라는 칵테일!! :)
바로 요거요~ㅋㅋ
너무 어둡다보니 플래쉬가 터져
하얗기만 해보이는데~
진짜진짜 맛있다는..>.<
요 블루치즈까지 해서 먹으면
진짜 대박인 맛이나요.ㅠㅠㅠㅠㅠㅠㅠ
아아..그맛..너무 그립고 그립다는..ㅠㅠ
그리고 목을 축이기 위해~
먹는 블리니!
어두워서 잘은 안보이지만~
복숭아맛 샤베트에요~~~ >.<
얼마나 맛있는지~ ㅎㅎㅎㅎ
둘 다 양도 많고~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ㅋㅋ
정말 저희에겐 최고!!! ㅋㅋ
늘 저렇게 시키고 몇시간씩 앉아 늦게까지 수다떨다
걸어 집으로 가곤했는데~
너무너무 그립네요~ ㅋㅋㅋ
여기가 새벽 2시까지 하거든요! :)
그리구~
또다른 맛집!!!
타이음식을 너무너무잘하던 그곳!
제가 한 6-7군데를 다녀봤는데
정말 그중 단연 최고에요.
여기 어스틴에서도
네군데 정도 가봤는데...
아... 그 맛 내는 데가 어디도 없네요..ㅋㅋㅋㅋ
바로
Chantanee Restaurant
이곳도 벨뷰 시내 한가운데 위치해있어요.
키 뱅크라는 건물 1층!!!
벨뷰 버스 정류장 바로 건너편에 있고
요 식당 옆에 바로 스타벅스가 있답니다~
완전 럭셔리한 식당이죠 이곳도~ :)
메뉴는 항상 먹는 메뉴가 있어요..ㅋㅋㅋ
파타이와 프라이드 라이스! ㅋㅋㅋㅋ
정말 환상맛을 자랑하는
환상의 조합..ㅋㅋㅋㅋ
저희에겐요..ㅋㅋㅋ
식사를 하는 테이블말고도
옆쪽으로 이렇게 바도 있다는~ :)
제가 최고로 좋아하는 파타이!!
미국 다른곳에서도 한국에서도 먹을 수 없던 그맛~~
진짜 이집이 최고에요~ 최고~
이렇게 깔끔하고 색감 살아있고
새콤달콤 맛있는 집은
없을거에요..ㅠㅠㅠㅠㅠ
진짜 입에 착착 감긴답니다.ㅠㅠㅠㅠ
먹고 뒤돌아서면
생각나는....
이 맛을 오직 글로만 설명해야 함이
안타까울뿐이에요.ㅠㅠㅠㅠ
어딜가도 이런 색감과 맛을 내지 못하더라구요..
색이 칙칙하거나 갈색빛나고...
맛도 짭쪼름 달콤하고...
그리고 또다른 메뉴! 치킨 뭐였는데..ㅋㅋ
제가 시킨게 아니라 메뉴이름이 기억안나네요~ㅋㅋㅋ
요것도 치킨과 각종 야채가 양념되어 있어~
맛있었어요! :)
진짜 왠만한 타이음식도 입에 맞더라구요~ ㅋㅋㅋㅋ
아... 타이완 친구가 시켰던..
이상한 국물요리빼고..ㅠㅠㅠ
무슨 색도 이상하고
질감도 이상하고..
맛은 더더욱 이상한..ㅠㅠ
정말 한숟가락도 못 넘기던 그 숩 빼고는..ㅋㅋㅋ
정말 왠만한건 다 맛있었어요~
단연 파타이!!!! :)
진짜 저 맛은 어디서도 맛 볼 수 없는
유일무이한 맛이에요~ㅋㅋㅋ
꼭꼭 시애틀에 가시면~
제가 전에 소개해드린 맛집들과
요 맛집들도 방문해보세요!
버스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시내에 있어~
어렵지 않게 드실 수 있답니다~ :)
아...밥먹으러
시애틀 가고싶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