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스민이 차로 픽업해준다 해서 기숙사 앞에서 기다렸어요. 기다리던 도중 저의 눈길을 끌었던 이건 무엇일까요?? 궁금해서 봤더니, 사람들이 도로에 차를 주차한 뒤, 여기에 막 동전을 넣어요. 무인 주차요금정산기? 같은건가봐요ㅋㅋㅋㅋ
드디어 자스민이 도착하고 출발!! 버스로도 갈 수는 있는데...21번? 을 타면 된다고는 하는데 확실히는 모르겠어요ㅠ
자스민 운전 완전 못해요...ㅋㅋ 제가 옆에서 멈춰라, 가라, 차선바꿔라 이런거 계속알려줬어욬ㅋㅋ
도착!! 한시간 좀 덜걸렸던거같아요.
주차실력 보솤ㅋㅋ
저번에 갔던 Bayshore보다 크고 괜찮은거같아요ㅋㅋ 같은 매장도 여기가 좀 더 크고...
미국에서 싼 대표적인 브랜드 아베크롬비ㅋㅋㅋ
한국에서 미국친구가 제 옷입는 스타일 보고 Hot Topic이라는 매장 가면 너가 좋아할만한거 많이 구할 수있을거라 했어요. 들어가봤더니...
강남스타일 옷이 있었어요ㅋㅋ
다른 매장에서는 찾기 힘든 그림의 옷, 악세사리 등등이 많긴 했는데... 음... 제 눈에 확 띄는 그런건 없었어요ㅠ
자스민은 옷 많이 샀는데, 다 한국에 있는 친구들한테 보낼 선물이래요.
Food Court에서 먹은 피자. 자스민이 사줬어요ㅋㅋㅋ 미국에 와서 좋은 점중 하나: 다양한 종류의 피자를 자주 먹을 수 있어요ㅋㅋㅋ
제가 미국에 와서 하고싶은게 몇가지 있었어요. 그 중 하나가... 스케이트보드에요ㅋㅋㅋㅋ 자스민이 사준 피자를 먹으면서 머릿속으로 막 고민했어요. 스케이트보드를 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살까말까......
푸드코트 근처 Zumiez라는 매장에서 결국 질렀어요ㅋㅋㅋㅋㅋ 보드랑 바퀴, 축을 고르면 조립해준답니다. 가격은 좀 비쌌지만... 나중에 알고 보니 제가 구입한 Superior 라는 브랜드가 좀 비싼 브랜드인가봐요... 그래도 한국에서보다는 좀 싸게 샀어요.
쇼핑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며 갔어요ㅋㅋㅋ
가는 길에 주요소를 들렀는데, 미국에는 거의 모든 주요소가 셀프에요. 1갈레온이 몇리터더라... 암튼 기름값도 싸요ㅋㅋ
아래는 Mayfair에서 구입한 목록이에요
제 스타일의 미ㄴ... 스케이트보드에요ㅋㅋㅋㅋ 열심히 연습해야지
반팔티셔츠. 자스민이 사줬어요. 저른 미디엄사이즈라고 그렇게 말했는 데 스몰이 맞을거라면서 스몰 사이즈를 사줬어요. 입어보니 역시 조금 작아요. 좀 더 프린트된 그림이 큰 거로 사고 싶었는데... 한국 가져가면 못입을까봐 작은 그림있는거로 샀어욬ㅋㅋㅋ
플라스틱 샷잔이에요ㅋㅋㅋ 다음주에 친구 생일파티가 있는데 쓸 수 있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