뿅!
안녕하세요.
go Hackers 특파원 한다고 6월 중순에 가입해놓고
이제야 발을 들이는 게으른 Vita입니다.
여름방학은 교환학생 갈 준비한답시고 알바하느라 보내고
9월 초에 출국!
이 예정이었으나
비자가 늦게나와서...
비행기 취소 하고 다시 재구매...
모든 OT를 불참하고
개강날 맞춰 출 to the국 :(
9월 중순에야 외국 땅을 밟았습니다.
제가 교환학생 와 있는 곳은 체코에요.
(영문:Czech Republic, 체코어:Cheska Repulika)
(※ 체코는 체코어를 씁니다.)
체코라고 하면 모든 사람들이
와아아아아악!! 프라하!!!
(하하 직접 찍은 프라하 까를교 야경.jpg)
이럴테지만
훗- 프라하따위...
저는 Ostrava 라는
프라하에서 3시간 정도 기차로 떨어진 곳에 있습니다.
저기 별이 팡팡 2개 박혀 있는 곳이 보이시죠?
프라하보다 폴란드와 더 가까운 그 곳..
Ostrava!
여기는 현대자동차가 들어와 있는
체코의 공업도시입니다.
(실제 여기 사람들은 훈다이라고 함...Hyundai)
한국의 울산정도 라고 보시면 이해가 빠를거에요.
이 곳 Ostrava에서
Technical university of Ostrava 를 다니고 있습니다.
즉, 오스트라바 공대죠.
아 그럼 제가 공대생이냐고여?
아뇨,
전 '경제학' 전공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환학생 42일차를 넘기고 있는 사람으로서 교환학생을 준비하고있거나
이미 교환학생을 하고 계신 분들에게 몇 가지 제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게으른 나란 닝겐...
벌써 10월도 다 갔네.
앞으로 자주 찾아뵐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