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글은 런던(London)에 있는
대영 박물관과 런던 야경을 보고 온 후기입니다~!!
세계의 웬만한 문화유산들이 모여 있는 대영 박물관에 간다는 생각에,
가기 전부터 어떤 모습일지 정말 궁금했었는데요,
위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바로,대영 박물관(The British Museum)입니다!
대영 박물관은 전 세계의 귀중한 문화유산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인만큼,
그 규모도 정말로 컸습니다ㄷㄷ
위 사진에 보이는 것은, 그 유명한 로제타 석(Rosetta Stone)입니다!
아무래도 유명한 석비이다 보니,
정말로 많은 사람들이 이 석비를 구경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짐바브웨 신문 광고로,
'종이보다 돈에 인쇄하는게 더 싸다(It’s Cheaper to Print This on Money than Paper)'
라고 쓰여져 있었습니다.
짐바브웨의 살인적인 인플레이션 상황을 나타내는 광고라고 합니다ㄷㄷ
이는 한·영 교류 200주년을 기념하여 개설된 것이라고 합니다!
여러 우리나라관련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ㅎ
대영 박물관을 둘러보고 나서, 런던을 여행하면서 꼭 경험해야 하는 것이 바로,
런던의 야경을 관람하는 것인데요,
그래서 저는 런던의 야경을 보기 위해, 탬스 강변에 갔습니다!
위 사진은 런던의 랜드마크, 타워 브리지(Tower Bridge)의 야경입니다!너무나도 멋진 풍경에, 계속 쳐다봤었습니다ㅎㅎ
세인트 폴 대성당(St. Paul's Cathedral) 야경입니다!
뒤에 작게 빅벤(Big Ben)이 보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