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D
저번에
grüß gott österreich가 무슨 뜻인지 물어보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저번에 말씀드렸듯이
안녕하세요라는 공손한 표현이에요.
좀 딱딱한 표현이랄까요!
오늘은 그동안 먹었던 음식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해요!
제일 처음 여기 왔을때.. 저는 밥도 못하는 멍청한 아이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
뭐라도 해먹어야겠다고 생각해서 제일 먼저 한 요리가
감자조림이랑 애호박 볶음이랑 애호박전이랑 감자샐러드였어요 히힛
그러구서 친구 생일있어가지고
오스트리아 친구랑 같이 케이크 만들었었어요><
저 글씨 이상하게 써진 케이크가 제가 만든거에요.. 아 글씨 완전...ㅠㅠㅠㅠ
이거는 부셴샹인가 거기가서 먹은건데.... 치즈랑 고기에요! 와인도 같이><
얘는 처음에 2월에 한국 왔을때 그 전학기에 있었던 분들이 만들어주신 슈니첼이에요!
슈니첼은 돈까스 비슷한 건데 소스없이 레몬즙만 뿌려서 먹는 거에요!
그리고 엄청 얇구요! 저 때 엄청 잘만들어서 진짜 맛있었어요>< 슈니첼!
다음에 또 만들어 먹자고 하려구요!
그리고 룸메들이랑 같이 만들었던 김밥이랑 주먹밥!
만드는 거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특히 김밥 마는거를 엄청 재밋어했었어요 ㅋㅋㅋ
이게 처음 한국인들끼리 만났던날 한거><
제육볶음이랑 소세지 볶음이에요!
둘다 쉬운 음식이라서 그 뒤에도 몇번 더 해먹었었어요 히히
그리고 이거는 중국친구 초대한 날에 먹은거!
왼쪽꺼가 크림소스 파스타구 오른쪽꺼가 모로코식 감자전 같은 거구요 가운데꺼가 제가 만든 소고기 고추장 볶음 비슷한 거에요.. 저때 진짜 요리 못해가지고... 히힛...
그러구서 김밥도 한번 더 만들고~~
더 꽃모양이 제가 만든거랍니다!!
이때 먹은 김밥보다 그 전김밥이 더 맛있었어요ㅠㅠ
그리고 이거는 제가 만든 구절판... 별로 잘하진 않았지만 만든다고 진짜 힘들었답니다ㅠㅠ
그리고 이거는 제 생일날 제가 만든 밥상... 매운감자조림, 김치, 소세지, 계란말이, 오이무침, 야채 볶음, 미역국 이케 했었어요!! 점점 발전하는 요리><
그리고 그 날 디저트로 만든 전자레인지 초코 케이크에요><
모양은 저래도 맛잇었답니다><
그리고 얘네는 플랫메이트가 만들어준 샌드위치랑 cheese night><
그리고 얘는 룸메이트가 만들어준 모로코식 빵이랑 왼쪽은 오스트리아식 디저트에요! 오스트리아식 팬케이크랑 아이스크림이랑 같이 먹는 아이랍니다><
얘는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먹은 젤라또>< 꽃모양으로 이쁘게 생겼죠><
6가지인가 7가지 맛을 고르면 저렇게 꽃잎모양으로 붙여줘요~~
얘는 생일케이크><
같이 온 오빠랑 생일이 이틀밖에 차이가 안나서 파티를 같이했었어요!
저 분홍색 케이크가 제꺼랍니다><
오스트리아 친구랑 한국 친구들이 만들어줬어요!
딸기 생크림 케이크><
그리고 제가 생일선물로 받은 바람개비에요><
완전 귀엽죠 ㅋㅋㅋ 플랫메이트가 선물로 줬어요!
진짜 마지막으로! 어제 먹은 저녁이랍니다><
내일은 와인트립가요><
갔다와서 후기 올려드릴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