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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렌페를 타고 발렌시아에 도착을 했습니다!!!!!!!
렌페(renfe)는 스페인 고속철도로서, 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는 약 2~3시간 걸려요.
역 밖으로 나오니 한적해서 당황. 더워서 또 당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바르셀로나에서 멋지고 큰 건물들만 보다보니,
발렌시아로 오는 내내...여기 시골 아냐? 시골 같애 시골...이러면서 마음이 불안했는데,
막상 딱 내리니. 시골(?)은 아니지만 바르셀로나와 또 사뭇 다른 풍경에 당황했더랬지요.
발렌시아 까바냘 역입니다!
그리고 제가 잠시 묵게 될 UPV의 기숙사
- Galileo Galilei! 학교 이야기도 차차 해드릴게요^_^
- 발렌시아의 메트로 노선표입니다. 주로 A zone이 중심지에요!
- 자 ...........두근두근 트램을 타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트램 사진을 전체적으로 찍는 걸 깜박했군요.
- 트램은 지상 지하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저도 트램의 개념을 잘 몰랐는데, 여기 와서 알게 되네용^_^
- 저 밖에 보이는 빨간 기계는 카드 충전 및 승차권 뽑는 곳이에용
- 제가 사는 시내에서 바라본 전경입니당.
- 여기는 주로 대학생들이 모여사는 주택가?에요.
- 예쁜 분수대도 있구요...........오늘 사진들은 주제가 불분명하네요.....제가 그냥 막찍었나봐요
- 시내로 나왔습니다. 펄럭이는 스페인 국기. 사실 이 쪽 지방은 까딸루냐 지방이라 스페인 국기와 까딸루냐 국기가
- 나란히 걸려있는데....음 저긴 뭐죠..????????/
- 중심가 시내에요. 이 날이 일요일이어서 거의 모든 상점이 문을 닫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기다가 8월 휴가 까지 겹쳐서...도심지가 텅.....그나마 있는 사람들은 관광객들 허허정말 도심지 이쁘죠. 근데 텅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르셀로나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 발렌시아는 대체적으로 예쁜 느낌이 드는 도시였어요. 바르셀로나가 화려하고 볼 것 많고
- 사람들 많은 도시라면 , 발렌시아는 아기자기하고 말끔한? 느낌을 주는 도시랄까요.
- 아직 저도 정착한지 약 2주ㅋㅋㅋㅋㅋㅋㅋ밖에 안됐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발렌시아가 너무 좋답니다.
- 물가도 확실히 바르셀로나보다 싸고, 도시의 분위기 자체가 말로 설명할 순 없지만...암튼 전 너무 좋답니당>.<
- 혹 발렌시아로 교환학생을 오시거나 공부 하러 오시는 분들에게는 강추해드리고 싶어요 ^_^
- 그리고 다음편에는 LA TOMATINA 토마토 축제에 대해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