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여행은 계속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흫하하하
요것이 조토의 종탑입니다~!!
조토의 종탑은 피렌체 출신 화가 조토와 그의 제자 피사노가 함깨 작업해 14세기 말에 완성한 종탑이다.
라고 네이버 지식백과에 친절하게 나와있네요 ^_^
14세기라니 정말 오래된 건축이죠? ㅇ0ㅇ
요렇게 곳곳에 마차도 운행하고 있었어요. 다만 곳곳에 말들의 배설물이 크게....
조토의 종탑을 중심으로~!!!!!!!! 황홀황홀
요런 가면들도 기념품 가게에서 많이 볼 수 있어요. 저는 왜이렇게 가면들이 많이 있나..궁금했는데
찾아보니 가면축제라는 것이 있더군요!
성당 한 쪽 벽면의 부조. 이런 것 조차 섬세하게 다 새겨놓은 것에 감탄하여 또 찰칵
조토의 종탑에 올라가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이거 찍을떄도 벌벌 떨었다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종탑은 올라갈수록 계단이 좁아지기 때문에 사람들이 다 지나갈때까지 기다려야 해요. 사람들 다
헉헉대면서 올라오고, 또 내려가요 ㅎ_ㅎ
올라가면서 중간 중간 요런 장소들이 있어요. 휴식 공간이겠죠 ㅠㅠ 요런 공간이 없으면 진짜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와아 예쁘죠? 쿠폴라 못 올라가서 넘 아쉬웠는데, 종탑 올라가서 쿠폴라를 찍을 수도 있고 경관이 더 좋은 것 같아서
좋게 좋게 생각했답니다 :) 올라오길 잘 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빨간 지붕의 집들 !!!!!!!!!! 정말 다 빨갛죠? ㅎㅎㅎㅎ
그리고 집들의 외벽이 다 흰색, 아니면 노랑색이라서 정말 꽃밭을 연상시키는 고런 동네 같았답니다 :)
빨간색 지붕만을 써라! 라는 규정이 있었던 걸까요? ㅎㅎ
ㅎ_ㅎ! 종탑에는 사실 요렇게 창살이 쳐져 있어요. 위의 사진들처럼 사진을 찍으려면 팔을 쭉 뻗고 찍어야 한답니당
찍으면서도 정신 놓지 않으려 부들부들 ㄷㄷㄷㄷ
쿠폴라도 한 번 올라보고 싶네요 ㅠ^ㅠ